(포탈뉴스통신) 조현일 경산시장은 민선 8기 취임 3주년을 맞이하여 11일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급식 봉사활동과 함께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조현일 경산시장은 자원봉사단 10여 명과 함께 복지관 이용인 100여 명에게 정성을 담아 급식 배식 봉사를 하면서 한분 한분 안부를 확인했으며, 이어서 복지관 이용인, 자원봉사자, 종사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가져 애로사항를 청취하는 등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앞으로도 소통의 장을 통해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도록 장애인들이 다른 사람들과 동등한 기회를 누리고 내일의 희망을 키워 나가도록 세심한 장애인 복지정책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산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최봉현)은 2008년 7월 개관하여 사회복지법인 기아대책(대표 서경석)에서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하루 평균 이용 인원 373명으로 재활 상담, 평생교육, 작업 재활, 직원 훈련 등 6개 분야 30개 사업 126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경산시]
(포탈뉴스통신) 유명현 경남도 균형발전본부장은 11일 오후 산청군의 취약계층 어르신 무더위쉼터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최근 기온이 연일 35도 안팎을 오르내리는 가운데, 경상남도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이날 유 본부장은 산청군 신안면 야정경로당과 단성면 석대경로당을 방문해 에어컨 등 냉방기 작동 여부, 안내표지판 및 폭염대비 홍보물 비치 현황 그리고 쉼터 개방 실태 등을 직접 확인했다. 특히,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고령자들이 쉼터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냉방기 유지관리 상태와 쉼터 이용환경을 꼼꼼히 살피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도 했다. 또한.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무더위쉼터를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하며, “도는 농업인과 고령층 보호를 위해 폭염예방 홍보물 배부, 행복콜센터·SMS 알림서비스 등 다양한 대응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했다. 아울러, 경남도는 농업인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폭염 점검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일 9개 반 18명이 논·밭·하우스 등 현장을 순회하며 얼음물, 쿨토시, 수냉식 조끼 등
(포탈뉴스통신) 11일 진주에서 열린 ‘경남·부산 행정통합 시도민 토론회’에서 경남 서부권 주민들은 통합 추진에 앞서 지역 요구와 현실을 충분히 반영해 줄 것을 강조했다. 부산·경남 행정통합 공론화위원회는 11일 경상국립대학교 박물관 대강당에서 ‘경남·부산 행정통합 시도민 토론회(서부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서부경남 주민과 관계자 140여 명이 참석해 지역의 미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토론회는 전호환 공동위원장의 개회사와 차석호 진주부시장의 환영사, 유계현 도의회 부의장과 황진선 진주시의회 부의장의 축사로 시작됐다. 이어 하민지 경남연구원 행정체제팀장이 ‘경남·부산 행정통합의 올바른 이해’를 주제로, 행정통합의 개념과 배경, 기대효과 등을 설명하는 기조발제를 진행했다. 이어진 지정 토론에서는 정원식 위원회 대변인(기획소통분과위원장)이 좌장을 맡고, 윤창술 경상국립대학교 교수가 ‘경남·부산 행정통합과 경남 발전방향’을 제시하며 “행정통합이 서부경남 지역의 성장동력 확보로 이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안권욱 지방분권 경남연대 공동대표는 “통합자치단체는 기존 광역단체보다 더 큰 권한과
(포탈뉴스통신) 경상남도는 11일 창원 로봇랜드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8회 경남여성한마음대회’에서 여성단체의 활동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권익 증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완수 도지사는 격려사를 통해 “경남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더 큰 도약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늘 현장에서 함께해 준 여성 지도자 여러분의 열정과 헌신 덕분”이라며, “여러분들이야말로 지역사회를 바꾸는 주역”이라고 말했다. 이어 “여성 고용률과 경제활동 참여율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으며, 여성의 힘이 경남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성이 행복한 경남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경상남도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필운) 주최로 열렸으며, 도내 여성단체 회원 600여 명과 함께 최학범 도의회 의장과 문화복지위원회 도의원, 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 경남은행 상무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새로운 변화의 시작! 경남여성과 함께!’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된 이번 행사는 식전 공연, 개회식,
(포탈뉴스통신) 경남도는 근로자 안전 확보와 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11일 이틀간 도내 공사 시행 중인 산업단지 18곳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도 산업단지정책과장이 총괄을 맡아 3개 반 12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산업단지 조성사업 8곳, 진입도로 건설지원사업 4곳, 공업용수도 건설지원사업 2곳, 재생 및 구조고도화 사업 4곳의 현장을 점검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폭염 대비 비상연락망 구축 및 대응체계 마련 여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폭염안전 5대 기본수칙(물·그늘·휴식·보냉장구·응급조치) 이행 여부 △근로자 휴게시설 설치 및 생수·냉방기 비치 여부 등이다. 점검 후, 모든 산업단지 사업장에서 비상 연락망을 구축하고, 온열질환 예방 자율점검표도 작성·비치했다. 경남도는 폭염이 절정에 이르는 낮 시간대 야외작업 중단·휴게시간 부여 등 근로자 보호 조치사항을 안내했으며, 온열질환예방지침 자료도 배부했다. 신종우 도 도시주택국장은 “산업단지 사업장 내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여름철 폭염대책기간(5.15.~9.30.) 폭염 대책 이행
(포탈뉴스통신) 오세훈 서울시장은 11일 오후 2시, 사명을 바꾸고 출범한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 비전 선포식’에 참석해 시민 주거 안정뿐 아니라 서울의 글로벌 도시경쟁력을 견인하는 개발 전문 공공기관으로 도약할 SH의 새출발을 축하했다. 강남구 개포동 SH 사옥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기존 사명에 ‘개발’이 추가된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현판 제막식을 비롯해 ▴기념식수 ▴출범 및 비전 선포식 등이 진행됐다. 오 시장은 ”오늘 새 이름으로 출범한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는 새로운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놓인 ‘서울’의 혁신, 공간 변화를 실현해 나가는 데 가장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공사와 함께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살고 싶은 서울’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사명 변경으로 SH는 시민을 위한 주거 복지‧주택 건설뿐 아니라 도시 복합개발 사업에 참여, 서울의 균형 발전 및 글로벌 도시경쟁력을 높여나갈 개발 전문 공기업의 미션을 수행하게 됐다. SH는 이미 ▴그레이트한강 프로젝트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서울의 핵심 개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포탈뉴스통신) 사천시는 여름철 폭염 장기화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k-water) 경남서부권지사의 물을 지원받아 현업종사자에게 긴급 지원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병물 지원은 최근 연일 34도 이상의 폭염특보가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이 우려되는 직업적 민감대상인 실외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천시는 이날 오전 10시 한국수자원공사(k-water) 경남서부권지사장으로부터 1.8ℓ 병물 2,500병을 긴급 지원받아 폭염속 야외에서 근무하는 현업종사자가 많은 녹지공원과, 환경사업소 등 7개 부서에 배부했다. k-water 경남서부권지사 김종율 지사장은 “앞당겨진 여름철 무더위와 재난에 취약한 사회적 배려계층에게 사천시와 협업을 통하여 긴급 먹는물을 신속히 지원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폭염이 계속되는 동안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사천시]
(포탈뉴스통신) 조병옥 음성군수가 지난 11일 이상설 선생의 대한민국장 서훈 승격을 염원하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상설 선생의 서훈 승격 릴레이는 진천 출신 독립운동가 보재 이상설 선생의 서훈 등급을 2등급 대통령장에서 1등급 대한민국장으로 격상하는 취지로 지역 각계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조병옥 군수는 “충북의 자랑스러운 독립운동가 보재 이상설 선생의 헌신이 더 높은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병옥 군수는 음성경찰서 김항년 서장과 농협중앙회 음성군지부 고윤종 지부장을 지명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음성군]
(포탈뉴스통신) 달성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송종구)는 7월 7일부터 8월 말까지 청라수 무료 배부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올여름 이른 폭염 경보에 따른 피해 예방을 위해 예년보다 앞당겨 시작됐다. 달성군 내 7개 단체 소속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하며, 이들은 신체적·사회적·경제적·직업적으로 폭염에 취약한 계층을 위해 매주 월·수·금요일 하루 600병의 청라수를 배부할 예정이다. 청라수는 고산정수장에서 생산된 병입 수돗물로, 다중 집합장소인 설화명곡역, 화원역, 문양역과 화원장날에 폭염경보 발령일(최고 체감온도 35도 이상이 2일 이상 지속될 때) 오후 2시부터 배부된다. 센터는 청라수 배부 시 ‘양산쓰기 운동’ 캠페인도 병행하여 폭염 대비 인식 제고에 힘쓸 계획이다. 송종구 센터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시원한 생수를 나누는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의 손길이 취약계층의 폭염 피해를 방지하고 군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데 소중한 힘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성군]
(포탈뉴스통신) 대구 달성군은 지난 11일 달성군 청소년센터에서 갑질 근절 및 상호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갑을 아닌 함께 데이(DAY)’ 청렴 캠페인을 개최했다. ‘갑을 아닌 함께 데이’는 기관을 직접 찾아가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진행하는 ‘찾아가는 청렴 캠페인’이다. 이번 행사에는 달성군 청소년센터 관장을 비롯한 센터 직원들이 참여해 조직 내 갑질 근절과 수평적이며 탈권위적인 조직문화 조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공직사회 내 갑질을 근절하고 상호 배려와 존중의 문화를 확산시켜, 모두가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청렴 달성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한편, 달성군은 권위주의적 조직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청렴 특별교육, 부서장과 함께하는 청렴 소통의 날, 군수와 직원 간담회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대구시 달성군]
(포탈뉴스통신) 국정기획위원회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모두의 소통버스’ 행사가 군산시에서 시민들의 많은 호응 속에 일정을 마쳤다. 지난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군산시청 4층 상황실에서 진행됐던 이번 일정은 전북에서 유일하게 열린 자리였다. 이에 군산시민뿐만 아니라 정읍시, 전주시, 완주군 등 인근 지역 주민과 관계기관 관계자까지 참여해 현장의 열기는 더욱 뜨거웠다. 행사 현장에는 국민권익위원회 전문조사관들이 배치되어 시민들의 민원과 정책 제안을 직접 청취하고, 일부 사안은 즉시 관계기관에 연계하거나 정책 검토 대상으로 분류했다. 이날 접수된 민원과 제안은 총 50건(정책 제안 40건, 민원 10건)으로, 주로 정주여건 개선, 교통 및 환경 관련 고충, 저소득·취약층 보호 등이 집중적으로 제기됐다. 군산시도 현장 건의를 통해 새만금 산업단지 내 공공폐수처리시설의 별도 설치를 공식 요청했다. 이는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고, 해양오염에 대한 우려를 해소함으로써 새만금 산단의 지속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조치로 강조됐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
(포탈뉴스통신) '제9회 한국쌀전업농 강원특별자치도대회'가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강릉시 종합운동장 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쌀전업농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정호율)가 주최하고, 한국쌀전업농강릉시연합회(회장 신승대)가 주관하며, 강원특별자치도 내 쌀전업농 회원과 가족, 내빈 등 총 1,800여 명이 참석한다. 대회 기간 동안 환영 리셉션, 기념식, 쌀소비 홍보, 전시‧체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농업환경 속에서 쌀 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쌀전업농 회원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식량안보의 기본이 되는 쌀의 안정적인 생산과 최일선에서 안전먹거리를 생산하는 농업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대회를 통해 강원 쌀의 우수성을 알리고, 회원 간의 단합과 영농정보 교류의 장으로서 한 층 발전하는 한국쌀전업농강원특별자치도대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포탈뉴스통신) 충북도는 도내 다문화가정의 안정적인 정착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7월 11일 진천군 청소년수련원에서 ‘2025년 충청북도 다문화가족지원 관계기관 합동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충청북도가 주최하고 충청북도 가족센터협의회(회장 한석수)가 주관했으며, 도내 11개 시군의 가족센터 센터장 및 실무자, 관계 공무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해 상호 교류와 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충청북도지사 표창이 수여됐으며, 개인 4명과 단체 2팀이 유공자로 선정돼 현장에서의 헌신과 노력에 대한 감사와 격려를 받았다. 오찬 후에는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잼스틱’ 공연은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서원대학교 김태경 교수의 특강에서는 ‘공감피로 증후군 다루기’를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으며,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정서적 소진과 스트레스를 이해하고 이를 건강하게 극복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들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 외에도 참가자들은 초평호 둘레길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업무에 지친 심신을 달래고 서로 간의 유대감을 다지는 ‘화합 한마당’의
(포탈뉴스통신) (사)예산군개발위원회(회장 윤석지)는 11일 군청 상황실에서 12개 읍면장과 함께하는 간담회를 열고 지역 발전과 민관 협력 강화를 위한 소통에 나섰다. 이번 간담회는 군개발위원회 임원과 위원 및 각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현안과 군정 방향을 공유하고 민관이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해 협력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날 군과 개발위원회는 그동안 추진해 온 핵심 사업과 성과를 공유하고 읍면별 건의사항과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지속적인 민관 협력 기반을 다지기로 뜻을 모았다. 윤석지 회장은 “그동안 개발위원회는 각 읍면의 목소리를 모아 군 발전을 위한 제안과 실천에 앞장서 왔다”며 “앞으로도 읍면 발전을 위한 고민과 노력을 함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재구 군수는 “민선8기 3년 동안 이뤄온 변화는 모두 군민과 개발위원회를 비롯한 지역 단체들의 관심과 협조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균형 있는 지역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흔들림 없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예산군]
(포탈뉴스통신) 울산 남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변화하는 복지 환경에 대응하고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기초교육과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10일에는 고용분과(분과장 이승우)주관으로 울산대학교 아산도서관에서 ‘챗지피티 활용 기초교육’이 진행됐다. 이날 교육은 울산대학교 교수학습개발센터 허정필 연구교수를 강사로 초청해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AI 활용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챗지피티의 기본적인 사용법부터 보고서 작성과 홍보물 기획, 프로그램 기획서 작성 등 현장 중심의 실습 교육으로 구성돼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11일에는 장애인분과(분과장 이영숙) 주관으로 삼산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쉼표 하나, 활력 둘 - 우리들의 충전소’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심리적 안정과 직무 스트레스 완화를 목적으로 참여자들은 커피 추출과 드립 체험을 통해 긴장을 해소하고 일상 업무에서 벗어나 자기 돌봄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우리 지역 복지의 최전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