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고성군은 영현면 영부리 마을회관 창고에서 1950년대 이전 혼례용품들이 무더기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견된 것은 혼례용 가마, 혼례복 보관함, 8폭 병풍, 마을 행사를 위해 제작된 차양막 등이다. 이 용품들은 지난 7일 영부마을 경로당 및 마을회관 신축공사 준비 중에 오래전 옛 마을창고 천장 시렁에 올려진 채로 잊혔던 것들이 발견되면서 세상에 다시 나오게 됐다. 해당 마을은 발견된 민속품들을 고성군에서 보존해 줄 것을 요청했고, 이에 고성군은 긴급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과정 중 삼베로 만든 차양막에서 1951년에 만들었다는 묵서(墨書)가 확인됐다. 고성군은 이러한 점과 더불어 마을 현장에서 혼례용품이 무더기로 발견된 사례가 드물고, 앞으로도 이러한 예가 발견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하여, 이를 보존하기로 결정하고 더 이상의 파손과 결실을 막기 위해 우선 고성박물관으로 이관 조치했다. 현장 조사와 이송을 담당한 박물관 학예연구사는 “민속품들이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던 탓에 오염이 극심하고 없어진 부분이 많다”라며 “가마는 원형의 약 50퍼센트 정도만 남아
(포탈뉴스) 연천소방서는 복합・다양화 되는 신(新)재난에 대해 국가책임에서 ‘스스로를 지키고(By Myself), 이웃을 돕고(By Each Other), 정부 역할을 다하는(By Government)’ 내용으로 의식을 전환하는 안전문화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홍보에 나섰다. 지역 언론매체, 생활접점매체 전광판 등을 활용하여 관련 내용을 카드뉴스, 슬로건 등 게시하여 군민들에게 홍보하고 있다. 또한, 연천소방서에서는 현재 ▲5세 미만 유아기부터 60세 이상의 노년기까지 대상별 특성을 고려한 생애주기별 교육 ▲안전교육 전문강사 양성 및 장애인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이행 ▲취약계층 관련기관 및 단체와 협업을 통한 안전 사각지대 제로화 등을 위해 다양한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추진중에 있다. 홍의선 연천소방서장은 “다양한 재난에 대한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안전문화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연천소방서]
(포탈뉴스) 고성군은 지난 18일 고성군청 중회의실에서 ‘2024년 1분기 민선 8기 군수 공약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공약사업 이행률 제고가 필요한 15개 부서가 참석했으며, 참여부서는 공약사업에 대한 부서 현안과 향후 계획을 보고했다. 아울러, KTX 고성역세권 개발사업을 포함한 28개의 추진 중인 공약사업에 대해서는 부서별로 추진과정에 대한 문제점을 분석했다. 군은 군민과의 약속이라 할 수 있는 공약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부서 간 협업이 필요한 사업에 대해서는 최선의 대안을 찾을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고, 유연하고 능동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민선 8기 하반기 공약사업의 추진 방향을 정했다. 고성군은 ‘고성을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를 목표로 전체 70건의 공약사업을 추진 중이다. 공약 이행현황을 살펴보면 완료 41건(60%), 추진 중이 28건(40%)이고, 폐지가 1건이다. 주요 완료 사업은 초고령 어르신 일자리 창출, 치매 안심 전문 진료 확대 개설, 경로당 급식 도우미 사업 확대,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지원사업 시행연장, 경남항공고 특성화 교육 시스템
(포탈뉴스) 남양주시 호평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에서 호평동 마을계획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마을계획단’은 주민이 스스로 마을의 개선점을 발굴해 의제를 선정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주민 자치를 실현하는 주민 모임이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마을계획단에 참여한 총 70여 명의 주민은 관련 교육을 받은 후 마을 의제를 발굴해 오는 6월 22일 주민총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권순욱 주민자치회장은 “작은 물줄기가 모여 강물을 이루듯 마을계획단에 참여하신 주민 여러분의 노력이 모여 오늘보다 나은 내일의 호평동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중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장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의 현안을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것은 주민자치의 핵심이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자치를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호평동 주민자치회는 지난해 마을계획단을 통해 발굴한 의제 중 주민총회에서 최종 선정된 ‘천마산 둘레길 조성’, ‘마을축제’, ‘늘 지속가능한 생태지킴이’ 사업 등을 추진한 바 있다. 오는 6월 22일 주민총회를 개최하여 새로운 지
(포탈뉴스) 남양주시는 지난 16일과 18일 이틀간 관내 야간연장반 운영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90여 명을 대상으로 영유아 에듀케어 ‘상상 the 책, (쉼) 놀이’ 야간연장 보육프로그램 교육을 실시했다. ‘영유아 에듀케어’는 부모의 활발한 경제활동 등을 위해 공적 돌봄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어린이집의 야간 보육을 내실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야간연장 보육 전담교사의 역량강화, 특별프로그램 구성 및 보급 및 가정연계 활동 등을 통해 영유아에게 적합한 보육환경을 제공하는 민선 8기 보육 분야의 대표 공약사항이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상상 the 책, (쉼) 놀이’는 그림책을 활용해 영유아와 교사에게 쉼의 시간을 제공하고, 동시에 영유아와 놀이 중심의 보육환경을 제공해 영유아의 창의성과 상상력을 유도한다. 교육에 참석한 한 교사는 “이번 프로그램 덕분에 새로운 관점에서 그림책을 활용해 보육을 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영유아 에듀케어 프로그램이 진행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포탈뉴스) 남양주시는 지난 18일 ‘휴먼북 인생대학’ 휴먼북(book) 요일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휴먼북 요일은 매주 목요일 휴먼북 라이브러리(정약용도서관 1층)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좌는 농협중앙회 남양주시지부장인 김재헌 휴먼북이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이란 주제로 보이스피싱의 심각성을 알렸으며, 피해사례 및 유형별 대처 방법 등 예방법도 교육했다. 김재헌 휴먼북은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사용에 미숙한 노인층을 표적으로 하는 보이스피싱 범죄는 경제적인 피해를 넘어 사기를 당했다는 심리적 자책감까지 안겨주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보이스피싱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수강생은 “예전에 보이스피싱을 당할 뻔한 적이 있었기에 이번 교육이 유익했다”라며 “다양한 사례들과 대처방법을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셔서 도움이 됐다”라고 전했다. 이달 25일 최재천 휴먼북이 ‘날씨와 기후위기’에 대해 지식·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5월 △최영란 ‘알면 쉬워지는 정리수납’ △이민희
(포탈뉴스) 화도새마을금고 신기문 이사장은 지난 17일 ‘소중한 기부’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나눔 리더’ 인증패를 받았다. ‘나눔리더’는 1년에 100만 원 이상의 금액을 일시 또는 약정으로 기부하는 개인 기부자로,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동부희망케어센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나눔리더’를 발굴하고 있다. 신기문 이사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주민들을 도울 수 있게 돼 뜻깊고 보람되다.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 문화가 널리 확산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화도새마을금고는 2012년부터 지역사회를 위해 후원활동을 펼쳐왔다. 동부희망케어센터에 6,000만 원의 후원금과 1,4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또한, 지난 2월 화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서 갑작스러운 주거 경매로 임시주거지에 입주한 한부모 가정에게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남양주시]
(포탈뉴스) 김해도예협회는 제20회 김해시 공예품대전 대상작을 비롯해 총 20개 작품을 선정,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작은 도자공방 ‘선’ 전영철 작가의 ‘김해 이야기’로 전통과 현대의 조각 법이 정교하고 다기세트, 합, 주전자, 병 등 다양한 쓰임새가 있어 활용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해시 공예품대전은 2005년부터 전통 공예기술의 전승과 공예산업의 발전을 위해 개최되며 지역 공예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해시는 경남도 공예품대전에서 24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고 대한민국 공예품대전 등 각종 대회에서 많은 수상자를 배출해 공예도시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번 공예품대전은 지역 공예인들이 6개 분야(목·칠, 도자, 금속, 섬유, 종이, 기타) 90점의 작품을 출품해 전문가 심사를 거쳐 이날 김해문화의전당에서 입상자 20명(대상1, 금상2, 은상2, 동상2, 장려상2, 특선4, 입선7)에 대한 시상식이 개최됐다. 입상작은 오는 21일까지 김해문화의전당 제1전시실에서 전시해 지역 작가들의 수준 높은 작품들을 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광수 도예협회
(포탈뉴스)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여미진)은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헤어메이크업 및 프로필 사진 촬영을 지원하는 ‘My 네컷’을 진행했다. 김해대학교 Hive사업과 연계하여 진행 된 이 날 행사는 김해대학교 뷰티케어과에서 메이크업과 헤어를 지원, 사진작가와 함께 개인별 특성에 맞춘 프로필 촬영 순으로 이루어졌다. 20~30대 성인발달장애인에게 ‘나 다운 삶, 보통의 삶’을 지원하고자 기획된 이날 행사는 장애인의 평범한 일상을 위하여 복지관뿐만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하고 관심을 기울여 진행된 것에 특히 그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다.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 여미진 관장은 “오늘 하루만큼은 장애인 당사자 한명, 한명이 주인공이 되는 순간이었으며, 사진과 함께 행복한 추억이 오랫동안 남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포탈뉴스) 고양시흰돌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청년 복지사업 ‘어쩌다 어른’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지역 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사회적 안정감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법을 묻고, 처해진 현실에 대한 인식을 조사하여 반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현대사회 청년들이 겪는 어려움과 문제에 청년 스스로가 직면하여 주도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찾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번 조사는 4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고양시에 거주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생활&일상, 외로움, 사회 안정감, 삶의 만족도‘과 관련된 욕구 등을 파악한다. 조사결과는 청년들의 일상연결 커뮤니티를 통한 사회적 관계망 구축 프로젝트 '어쩌다, 어른' 추진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고양시흰돌종합사회복지관 심재경 관장은 “개개인이 오롯이 스스로 살아 남아야 하는 나노 사회화가 되면서 공동체 의식은 점점 더 낮아지고 있으며 사회의 각 세대 구성원을 위한 공동체 기반 사회적 자본 연결은 필수가 됐다. 지역 내 사회적 고립과 단절을 더욱 절실하게 느낀 청년들이 사회
(포탈뉴스) (재)김해시복지재단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18일 제44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김해문화원과 함께 ‘둘레문화 한마당’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양 기관이 지난 1월 지역 장애인의 문화•복지서비스 증진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에 기인하여 추진됐으며. 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음악동아리 ‘휠하모니의 연주 공연’과 김해문화원이 지원한 ‘생활공예 체험’, ‘연희예술단 마당놀이 공연’으로 복지관을 찾은 150여명의 장애인들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해문화원 김우락 원장은 김해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모든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며, 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장애인의 날을 맞아 김해전통문화를 알리고, 지역 장애인들이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드린 것 같아 매우 흡족했다며, 많은 관심과 뜨거운 호응으로 함께해 준 지역 장애인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강미경 관장 또한, 복지관을 이용하는 분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공연을 제공할 수 있어 장애인의 날 작은 선물을 드린 것 같다며, 앞으로도 김해문화원과 함께 지역 장애인의 문화•복지서비스 향상
(포탈뉴스)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여성센터는 지난 18일 미진숯불갈비와 청송꽃식물원을 방문해 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 36호점, 37호점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정규 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현판 전달과 함께 따뜻한 나눔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착한가게 36호점으로 지정된 미진숯불갈비 김경숙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나눔에 참여하겠다.” 라고 소감을 전했고 착한가게 37호점 청송꽃식물원 박영자 대표도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고, 나눔이 확산될 수 있도록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2023년 3월부터 시작한 '김해시복지재단 착한가게'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의 협약을 통해 매월 3만원 이상의 후원금을 기탁하는 정기적인 기부로 이웃에 사랑을 나누는 가게를 말하며,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또는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 가능하다. 착한가게에서 모인 후원금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 등을 위해
(포탈뉴스) 대전시는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사)대전장애인단체총연합회 주관으로 19일 엑스포 남문광장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했다. “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을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3,000여 명의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하여 기념식과 부대행사, 장애인가요제 등을 즐겼다. 기념식은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선언 및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수여된 대전장애인상은 남다른 의지와 노력으로 자립에 성공하고 모범적으로 생활하는 장애인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사)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동구지회 유금순 회원, 조각가 석현, (사)한국예술문화진흥회 이환수 대전예술협회장이 수상했다. 엑스포 남문광장에서는 장애인가요제가 열려 장애인 참가자 16명이 그동안 갈고 닦은 끼를 선보였으며, 충청브라스밴드오케스트라의 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축하공연은 볼거리와 장애인의 날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가요제와 더불어 남문광장에서는 부대행사로 윷놀이, 주사위 던지기 등 어울림한마당 행사가 펼쳐졌으며 장애인생산품 전시 및 홍보관, 체험활동
(포탈뉴스) 김해시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19일 김해학생체육관 및 연지공원 일원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해시장애인단체연합회, (사)김해시장애인부모회가 공동 주최·주관 했으며 장애인 단체 및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의 자립과 재활의욕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념식은 ‘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을 주제로 식전공연과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등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장 일원에서는 장애인 유관단체 및 기관들이 참여해 장애인 보조기구 세척 및 수리, 수지요법 체험, 장애인 인권 캠페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장애인,비장애인 구분없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오늘 이 자리가 “장애인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장애에 대한 차별과 편견의 벽을 넘어서 모두가 화합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
(포탈뉴스) 울주군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오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센터 1층 그림책도서관에서 ‘책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서 대여를 통해 영유아가 다양한 그림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여 대상은 울주군에 주소를 둔 영유아와 보호자(개인회원) 총 100명이다. 참여 방법은 센터 1층 그림책도서관에서 영유아와 함께 도서 1권 이상 대여 후 선물을 수령하면 된다. 행사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이며 그림책도서관 운영 시간 내 참여할 수 있다. 단, 중복 참여는 불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군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그림책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민선영 센터장은 “영유아들이 책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탐험하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영유아들이 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울주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