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5 (토)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우리, 서울농장으로 출근할래요`... 서울농장 농촌힐링 워케이션 시범 운영 참가자 모집

서울농장 3개소(영월, 부여, 남해) 대상 농촌힐링 워케이션 시범 운영 참가자 모집

 

(포탈뉴스) 서울시는 서울농장을 활용한 농촌힐링 워케이션 본격 운영에 앞서 서울농장 3개소를 (영월 서울농장, 부여 서울농장, 남해 서울농장) 대상으로 서울농장 농촌힐링 워케이션 시범 운영 참가자를 모집한다.


'서울농장'은 서울시와 6개 시·군이(경북 상주, 충북 괴산, 전남 영암, 강원 영월, 충남 부여, 경남 남해) 상생을 위한 도농교류 플랫폼 조성을 목적으로 2020년 3개소(상주 서울농장, 괴산 서울농장, 영암 서울농장)를 먼저 공동 조성했으며, 2022년 추가로 3개소(영월 서울농장, 부여 서울농장, 남해 서울농장)를 공동 조성했다.


서울시는 2020년부터 서울시민의 서울농장 농촌힐링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으로 2022년에는 서울시민 1,947명이 농촌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코로나19 이후로 농촌체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올해에는 2,795명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농촌체험 수요 증가와 새로운 근무 형태인 워케이션이 본격 도입됨에 따라 '서울농장 농촌힐링 워케이션'을 운영하여 서울시민들에게 업무와 휴식을 함께 즐길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의 실질적인 활력을 높이는 지역상생을 실현할 계획이다.


서울농장 농촌힐링 워케이션 본격 운영에 앞서 서울농장 3개소(영월 서울농장, 부여 서울농장, 남해 서울농장)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하며 시범 운영 기간은 5월 22일부터 6월 1일까지이다,


1차 시범운영은 5월 22일~5월 25일(3박4일)로 영월 서울농장, 부여 서울농장을 운영하고, 2차 시범운영은 5월 29일~6월 1일(3박4일)로 남해 서울농장을 시범운영한다.


서울시는 4월 24일~5월 5일까지 '서울농장 농촌힐링 워케이션'시범 운영에 참여할 참가자 총 50여 명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서울시민 또는 서울 소재 기업 재직 대상자로. 기업단위, 개인단위, 가족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시범운영기간 동안 참가자에게는 3박4일 동안 여행자 보험, 숙소, 조식, 중식, 네트워킹 프로그램 1회를 제공한다.


신청 방법은 서울시 서울농장 누리집에서 신청서 등 작성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지정 누리집(구글폼) 주소에 서류를 등록하면 된다.


서울농장 농촌힐링 워케이션 시범 운영 참가자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누리집 ‘서울농장’ 및 공식 사회관계망(SNS)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접수 및 기타 문의 사항은 서울시 대외협력과로 문의할 수 있다.


정상훈 서울시 행정국장은 “서울농장 농촌힐링 워케이션 시범운영 성과에 따라 하반기에는 더 확대할 계획”이라며, “서울시민들에게는 농촌지역의 가치를 공유하고, 지역에는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상생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김민석 국무총리, 폭염 대비 긴급 지시 (포탈뉴스통신) 김민석 국무총리는 7월 4일 이재명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각 부처와 지자체에,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지속되고 무더위가 장기화 것으로 예상되므로 “섬세, 안전, 친절”의 3대 원칙하에 다음과 같이 폭염취약계층 보호대책을 전면 재점검 할 것을 지시했다. 폭염 피해는 철저히 대비하면 막을 수 있는 재난인 만큼, 온열질환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분들의 작은 불편 하나하나까지 세심하게 살필 것 - 특히,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 등 주거환경이 취약한 분들에 대해서는 무더위 쉼터와 의료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냉방기기 사용이 어려운 가정에는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할 것 - 또한, 건설‧택배‧야외작업 근로자‧농어촌 어르신 등 무더위 속에서 일하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교한 대책을 실행할 것 - 이를 위해 이상 징후나 어려움이 감지되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각 부처와 지자체 등 관련 기관은 유기적 협조체계를 갖추고 - 중앙정부는 각 지역 현장에서 예방행정이 이루어지는지 집중 점검할 것 아울러 김 총리는 “국민의 생명을 넘어서는 가치는 없다.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현장의 불편을 미리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