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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민‧관합동 클린데이 특별 대청소 실시

관내 봉사단체와 연합하여 상습민원 지역의 생활쓰레기 등 일제 청소

 

(포탈뉴스) 송파구는 솔이텃밭 주변 구거지역에서 발생한 상습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4월 클린데이 시범동으로 오륜동을 지정하고, 4월 26일에 '민․관합동 특별 대청소'를 추진했다.


해당 지역은 관내 취약구역으로, 주변 농지에서 발생한 무단투기된 쓰레기들로 인하여 지속적으로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번 민․관합동 특별 대청소는 솔이텃밭 및 경작지 주변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강산산악회 봉사단체의 참여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구는 서울 클린데이 주간인 4월 26일에 솔이텃밭 주변 구거(방이동 444-17)를 4월 클린데이 시범지역으로 선정하고 오륜동 주민, 솔이텃밭 관리인, 환경공무관, 공무원 등의 인력과 수집차량 등의 차량을 이용하여 상습민원 구간을 깨끗하게 정비했다.


참여자들은 오륜동 취약구역의 무단투기된 쓰레기 처리 등의 활동을 실시했고, 지속적으로 민원이 들어오던 구역에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한편, 구는 이후에도 매월 넷째주 수요일을 클린데이로 지정하여 동별 취약구역 등을 대상으로 주민들의 자율적 청소참여를 독려하고, 환경공무관 등의인력과 각종 청소 차량을 지원하여, 구민들의 건강한 삶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송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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