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5 (토)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나만 알기엔 아까운 정원, 2023 ‘서울특별시 푸른도시상’에 응모·추천해주세요!

시민녹화 우수사례 발굴·시상, 정원을 조성하고 가꾸는 누구나 가능

 

(포탈뉴스) 서울시는 시민들의 노력으로 가꿔진 우리 지역과 동네, 나만의정원을이웃에게 선보이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서울특별시 푸른도시상’ 공모를추진한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푸른도시상’은 서울시 전역 동네(골목길‧자투리땅), 학교,공공청사, 건물·상가, 개인·공동주택(아파트) 등 생활공간 속에서꽃과나무를 심고 가꾼 우수사례에 대해 시상함으로써 참여자의 자긍심을고취하고 함께 공유하는 행사다.


전년도 추진 결과 총 31개소가 접수되었으며 수상작으로 대상(1개소)‧최우수상(2개소)‧우수상(3개소)‧장려상(5개소) 등 총 20개소가 선정되었다.


공모대상과 자격에 특별한 제한은 없다. 골목길이나 자투리땅, 학교,건물·상가, 개인·공동주택(아파트, 빌라) 등 주민이 함께 즐길수있는 공간에 꽃과 나무를 가꾸고 정원이나 텃밭을 조성해 정성과사랑으로 돌본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혹은 주변의 아름다운정원을 추천해도 된다.


단, 최근 3년 이내 ‘푸른도시 서울상’, ‘서울시 환경상’ 등 유사 대회에서수상한 사례는 제외된다.


공모 내용은 5월 1일부터 공고되며, 접수 기간은 5월 29일부터6월 2일까지 5일간이다. 응모신청서 또는 후보자추천서 양식에따라작성하여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메일로 접수해야 하며 부득이한 경우 한국조경신문으로 제출기일 18시 도착분에 한하여 방문·우편 접수가 가능하다.


심사는 조경 관련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서류및현장평가를 통해 진행되며 약 20개 내외 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시상식은11월 중 개최할 예정으로, 수상자에게는 상과 시상금을 함께 수여한다.○ 올해 시상 규모는 대상(1개소), 최우수상(2개소), 우수상(3개소),장려상(5개소) 등으로 총 시상금은 47백만원이다.


신청(추천)서 양식과 ‘서울특별시 푸른도시상’ 관련 기타 세부사항은서울시청 누리집 내 ‘서울소식 - 공고 - 고시·공고’에서 확인할수있다. 유영봉 서울시 푸른도시여가국장은 “서울시는 정원문화 확산을위해시민이 스스로 꽃과 나무를 심는 활동을 이어가기 위한 지원을아끼지 않고 있다”라며 “우리 주변의 아름다운 정원을 공유하여 건강하고푸른서울을 함께 누리기 위해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김민석 국무총리, 폭염 대비 긴급 지시 (포탈뉴스통신) 김민석 국무총리는 7월 4일 이재명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각 부처와 지자체에,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지속되고 무더위가 장기화 것으로 예상되므로 “섬세, 안전, 친절”의 3대 원칙하에 다음과 같이 폭염취약계층 보호대책을 전면 재점검 할 것을 지시했다. 폭염 피해는 철저히 대비하면 막을 수 있는 재난인 만큼, 온열질환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분들의 작은 불편 하나하나까지 세심하게 살필 것 - 특히,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 등 주거환경이 취약한 분들에 대해서는 무더위 쉼터와 의료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냉방기기 사용이 어려운 가정에는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할 것 - 또한, 건설‧택배‧야외작업 근로자‧농어촌 어르신 등 무더위 속에서 일하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교한 대책을 실행할 것 - 이를 위해 이상 징후나 어려움이 감지되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각 부처와 지자체 등 관련 기관은 유기적 협조체계를 갖추고 - 중앙정부는 각 지역 현장에서 예방행정이 이루어지는지 집중 점검할 것 아울러 김 총리는 “국민의 생명을 넘어서는 가치는 없다.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현장의 불편을 미리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