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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덕분에 따뜻한 서울` 제21회 서울시 복지상 후보자 추천…6월 21일까지

서울시, 복지상 후보 추천 공모…나눔문화 조성 이바지한 주인공 찾기

 

(포탈뉴스) 서울시가 오는 6월 21일까지 ‘서울시 복지상’ 후보를 공개 모집한다.


2003년에 제정된 서울시 복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이웃에게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따뜻하고 안심할 수 있는 도시 서울을 만드는데 기여한 시민과 단체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올해 21회째를 맞는 서울시 복지상은 ▴복지자원봉사자 ▴후원자 ▴종사자 3개 분야로 나누어 대상 1명과 최우수상 3명(각 분야 1명 씩), 우수상 6명(각 분야 2명 씩)으로 총 10명(팀)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수상자는 추천된 후보자에 대한 공적사실 조사‧확인과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공적심사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선정된 시민 및 단체에게는 오는 9월 중 개최 예정인 시상식에서 상패가 수여된다.


후보 자격요건은 아래와 같다.


후보 자격요건은 서울시에서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서울 소재 직장에서 근속하며 서울시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개인 또는 단체다.


약 서울시에서 3년 이상 거주하지 않았더라도 서울시 소재 시설에 종사하거나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3년 이상의 자원봉사를 한 경우도 후보 추천이 가능하다.


더불어 후보를 선정하는 공적심사위원회에서 특별한 공적이 있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도 후보 자격 취득이 가능하다.


후보자는 행정기관(서울시, 산하기관, 자치구, 국가기관 등)이나 복지부문 영리법인 또는 행정기관 등록 단체 및 사회복지시설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개인이 추천할 경우 만 19세 이상 서울시민 30명 이상의 서명이 기재된 추천서 1부 및 구비 서류를 시 복지정책과(중구 세종대로 110 서울시청 4층) 또는 관할 자치구 복지부서에 제출해야 한다.


후보자 추천 제출 서식 및 안내는 서울시 누리집이나 서울복지포털에서 ‘제21회 서울시 복지상 추천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추천 시 추천서, 공적조서, 공적요약서, 주요경력 및 수상내용, 시민상 추천 동의서, 공적 증빙 서류, 공적심사의결서(기관 추천 시 제출), 단체등록증 사본(단체 추천 시), 재직증명서(복지종사자 부문만 해당), 주민등록초본(최근 4년 주소 변동사항 포함)을 각 1부 씩 제출해야 한다.


방문 혹은 우편접수는 물론 이메일로도 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복지정책과 복지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상한 서울시 복지정책실장은 “기나긴 팬데믹과 경기 침체 속에서도 이웃에 온정을 베풀며 따듯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헌신하신 시민 여러분 덕택에 서울이 다시 활기를 찾을 수 있게 됐다”라며 “나눔과 봉사로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 선 개인과 단체가 시민의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추천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에는 20년 간 홀몸어르신, 어린이 등 지역주민 약 6만여명에게 무료로 자장면을 제공한 관악구 중화요리 봉사회(이하 약칭 관중회/대표:김동준)가 서울시 복지상 대상의 영광을 누렸다.


관중회는 2003년부터 정기적으로 지역 내 종합사회 복지관과 함께 ‘사랑의 자장면 나누기’를 진행하며 홀몸 어르신들에게는 추억을, 어린이들에게는 나눔의 선한 영향력을 전달해 왔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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