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1 (일)

  • 맑음동두천 -8.9℃
  • 맑음강릉 -2.4℃
  • 맑음서울 -5.1℃
  • 흐림대전 -3.2℃
  • 구름조금대구 -3.6℃
  • 맑음울산 -2.7℃
  • 광주 -1.3℃
  • 맑음부산 -1.5℃
  • 흐림고창 -3.3℃
  • 흐림제주 6.2℃
  • 맑음강화 -8.4℃
  • 흐림보은 -5.2℃
  • 맑음금산 -5.1℃
  • 구름많음강진군 -4.0℃
  • 흐림경주시 -5.5℃
  • 맑음거제 -0.5℃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전국 유일 여권전담부서 신설한 송파구, ‘여권발급 수수료 현실화’ 외교부에 정식 건의!

송파구, 코로나19 방역완화 이후 여권업무 폭증 예상해 지난해 10월 전국 유일 ‘여권과’ 신설

 

(포탈뉴스) 송파구가 외교부 대행사무인 여권발급에 소요되는 필요경비가 대폭 상승함에 따라, 이를 현실화하기 위해 여권발급 수수료율 확대와 국고보조금 증액 등을 정식으로 외교부에 요구했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현장에서 소요되는 여권발급 대행비용이 크게 늘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2012년 여권법 개정 이후 11년간 지자체에 주어지는 대행수수료는 한 번도 인상되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했다.


현재 58면 여권을 발급하려면 5만 3천원을 내야한다. 이 가운데 1만 5,000원은 국제교류기여금으로 적립되고, 나머지 3만 8,000원을 가지고 외교부와 발급대행기관인 자치구가 78대22의 비율로 나눈다. 여권처리 1건 당 외교부가 2만 9,640원, 자치구가 8,360원을 받는 셈이다.


구에 따르면, 올해 4월까지 송파구 여권 수입금액은 2억9천7백여만 원이다. 그러나 여권업무 대행으로 인해 지출되는 인건비, 기타 운영비는 동기간 기준 4억 6천여만 원으로 여권발급 수입액 보전율은 64.6%에 그쳤다. 실질적으로 발급업무를 담당하는 현장에서 손실을 모두 메우고 있는 셈이다.


이에 구는 외교부에 4가지 요구사항을 정식으로 요청했다.


▲여권발급 대행 수수료율 확대(22%→30%) 및 국제교류기여금 징수교부금 신설(5% 내외) ▲ 발급건수에 따른 국고보조금 증액 ▲특정업무수행경비(수당) 신설 ▲민원서비스 향상에 따른 인센티브 지급이다.


특히, 구는 여권발급을 위해 전국 유일 ‘과’ 단위 조직을 구성해 체계적인 업무처리와 민원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인센티브를 줄 것을 요청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후 여권 발급 민원이 증가할 것을 예상하고 지난해 10월 조직개편을 단행해 전국 최초로 여권과를 별도 신설했다. 여권과가 신설됨에 따라 민원실을 확대 운영해 동선을 간소화하고, 인력을 충원 배치해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구민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외교부 관계자는 “현재 연구용역을 실시 중”이라며, “요구 사항이 현실화되기까지는 기획재정부와의 협의과정이 필요하다.”고 답변했다. 구는 연구용역 결과를 살펴 타 기관과의 협조 등을 통해 요구사항이 받아들여지도록 더욱 강력하게 주장할 계획이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국가사무를 맡으면서, 지자체가 오히려 재정난을 보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구민이 만족하는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뒷받침 할 수 있는 제도의 현실화를 적극 주장해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송파구]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대한블록체인조정협회, 기술 기원·특허 권리 구조에 대한 공적 검증 절차 공식 제기 (포탈뉴스통신) 비트코인(Bitcoin), 전 세계가 가장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이 이름 뒤에 있는 기술의 기원과 권리 구조는 과연 충분히 검증되어 왔는가? 국제사회는 지금까지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익명의 창시자 서사를 중심으로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의 기원을 설명해 왔다. 그러나 이 서사가 기술적·법적·기록적 관점에서 공적 검증 절차를 거쳤는지에 대해서는, 그 어느 국제기구나 공공기관도 공식적으로 확인한 바 없다. 이 구조 자체에 대한 문제 제기가 공식화됐다. 사단법인 대한블록체인조정협회(이사장 박기훈, 이하 협회)는 최근 비트코인 및 블록체인 핵심 기술의 기원, 형성 과정, 권리 구조 전반에 대한 공적 검증 필요성을 공식적으로 제기하며, 단계적 검증 절차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박기훈 이사장은 공식 입장을 통해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으로 알려진 핵심 기술에 대해, 그 기원과 권리 구조를 다시 살펴볼 필요가 있다. 해당 기술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일부 특허는 대한민국에서 출원·등록됐으며, 현재 협회 소속 개발자가 점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본 사안은 주장이나 결론을 전제로 한 것이 아니라,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