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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연주하다' 어쿠스틱 기타의 모든 것 '버드뮤직' 류주석 대표를 만나다!

어쿠스틱 기타의 판매, 수리, 레슨까지 한국 유일의 테일러 기타 기술고문이 직접 운영하는 어쿠스틱 기타 프리미엄샵

 

 

 

(포탈뉴스) ◇ 버드뮤직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버드뮤직 대표 류주석입니다. 버드뮤직은 어쿠스틱 기타 전문점이며 악기의 판매뿐 아니라 수리와 레슨까지 기타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오랜 기간 뮤지션으로도 활동하면서 악기를 연주하는 것뿐만 아니라 잘 가르치고, 고치고, 만드는 것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쉽고 재밌게 가르치는 방법을 연구하다가 세광 음악출판사를 통해 '류주석의 통기타 때려잡기'를 시작으로 여러 권의 교재를 만들게 됐고, 잘 고치는 방법을 연구하다가 테일러 기타 골드 테크니션이 됐습니다. 지금까지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자 버드뮤직을 설립하게 됐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악기는 우리 삶을 더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소중한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말로만 친구가 아니라 실제로 친구를 대하듯이 악기를 대하는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Q 본 학원(업체)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차별성, 어필 포인트)

A 국내 유일의 테일러기타 기술고문이 직접 경영하는 버드뮤직에서는 테일러 기타 미국 본사와 동일한 수준의 AS가 가능합니다. 또한 뮤지션으로서의 경험을 통해 연주자의 마음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입문자부터 프로 뮤지션까지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많은 뮤지션들의 악기를 관리해 드리고 있습니다. YB, 이치현, 이무진, 박창근 등 버드뮤직과 함께 하는 뮤지션들이 무대에서 연주하는 모습을 보면 뿌듯합니다. 20분이면 충분한 악기의 셋업을 받으러 부산, 순천 등 먼 거리를 마다하지 않고 오시는 고객분들을 대할 때마다 큰 보람과 책임감을 느낍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그저 하루하루를 열심히 달려온 것뿐인데 돌아보니 어느덧 10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지겨울 만도 한데 저는 아직도 기타가 참 좋습니다. 10년, 20년 후에도 이 마음 변하지 않고 그 행복을 많은 분들과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앞으로 주어질 하루하루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기타에 대해 더 깊이 알면 알수록 '손맛'의 중요함을 느낍니다. 음악과 기타라는 공감대를 통해 많은 분들과 소통하고 싶습니다. '통기타 맛집' 버드뮤직에서 여러분을 뵐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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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포탈뉴스(동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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