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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복지재단, 29일 제2차 서울시 사회적고립 연결 포럼 개최

29일 오후 2시 고립가구를 지역사회·정책·서비스와 연결하기 위한 방안 모색

 

(포탈뉴스) 서울시복지재단 내 사회적고립가구지원센터는 사회적고립 대응 대책 모색을 위해 올해 두번째로'서울시 사회적고립 연결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도시와 골목, 우리 삶의 공간에서 만들어갈 수 있는 연결에 대해서 논의한다.


'고립을 대응하는 힘 ‘연결’ : 무엇을 연결할 것인가?'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29일 오후 2시부터 온드림소사이어티에서 진행되며, 재단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되어 사회적고립 연결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사회적고립 연결포럼의 누리집에서 포럼의 자료집 등의 정보를 확인하고, 사전 질문도 남길 수 있다.


‘사람을 연결하는 모두의 공간’을 주제로 한 강내영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겸임교수의 발표를 시작으로 이중식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교수의 ‘사람을 연결하는 기술’, 김진숙 공명건축사사무소 대표의 ‘사람을 연결하는 마을건축’, 박보아 길벗사랑공동체 해피인 대표의 ‘사람을 연결하는 해피로드’ 주제발표가 이어진다.


강내영 교수는 최근 몇 년 간 일본 마을 만들기의 가장 중요한 핵심이 된 ‘이바쇼’ 만들기 활동을 소개한다. 이바쇼란 지역 안에서 자기를 편안히 보여줄 수 있는 공간을 의미한다.


이중식 교수는 기술과 이웃이 되는 시대 '1인 가구와 기술'의 저자로서 2019년 12월부터 신림동 원룸촌에서 ‘혼자 잘 살기 연구소’라는 이름으로 리빙랩을 운영하며 연구하고 실험했던 내용을 발표한다.


김진숙 대표는 공공장소 등을 설계할 때 어떤 조건을 갖추어야 사람을 연결하는 공간으로서 기능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발표한다.


박보아 대표는 2017년부터 관악구 대학동 고시촌에 해피인이라는 15평의 공간을 마련하고, ‘밥’을 통해 지역주민을 만나왔으며 2020년 기준 연인원 3만여명의 주민들이 해피인을 방문했다.


이후, ‘고립을 대응하는 힘, 연결’을 주제로 발표자들의 자유토론 및 포럼 참여자들의 사전 및 현장 질문에 대한 응답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수진 사회적고립가구센터장은 “하나의 고립가구를 지역사회·정책·서비스와 연결하기 위해서는 다각도의 세심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본 포럼을 통해 공공과 현장, 지역주민이 함께 사회적고립가구의 연결망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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