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2 (토)

  • 맑음동두천 21.1℃
  • 맑음강릉 24.4℃
  • 맑음서울 19.4℃
  • 맑음대전 22.1℃
  • 맑음대구 25.4℃
  • 맑음울산 24.4℃
  • 맑음광주 22.7℃
  • 연무부산 19.8℃
  • 맑음고창 20.8℃
  • 맑음제주 21.8℃
  • 맑음강화 15.1℃
  • 맑음보은 22.3℃
  • 맑음금산 21.9℃
  • 맑음강진군 21.9℃
  • 맑음경주시 25.7℃
  • 맑음거제 20.1℃
기상청 제공

유림개발, ‘엘 카스카디 by 제이파크 보홀’ 필리핀 호텔시장 ‘들썩’

분양7번가가 제안하는 세계인이 선택한 최고의 휴양지 보홀에 7성급 복합리조트

 

(포탈뉴스) 6월 30일 견본주택을 오픈한 ‘엘 카스카디 by 제이파크 보홀’ 은 한국의 유림개발과 필리핀 EVERJUST 사가 공동설립한 합작투자회사 ‘JU&SY International Development Corporation’ 이 진행하는 필리핀에 최대규모 호텔&워터파크&골프 복합 리조트다


파트너사인 에버저스트는 세부 대표 리조트 중 하나인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 & 워터파크 세부' 의 소유주인 저스틴 우이 회장이 설립한 부동산 개발사다.


‘엘 카스카디 by 제이파크 보홀’은 필리핀 보홀 팡라오섬 일대의 대지면적 약 160만㎡ 부지에 호텔 1269실 및 풀빌라 84실 ,초대형 워터파크, 27홀 골프장(예정) 등으로 조성되는 7성급 복합리조트다


리조트 외관 설계와 디자인은 사우디아라비아의 네옴시티 프로젝트에 참여하고있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건축가사무소 모포시스가 맡았다



지상 1층~지상 최고 12층 2개 동 규모의 호텔, 1269실이 이번 분양 대상이다. 시공은 필리핀 현지의 에프에스필코퍼레이션(FSPHIL Corporation)과 만도위니아건설 등이 참여한다. 준공은 오는 2026년 상반기 예정이다.


수분양자에게는 함께 건설되는 골프장 회원권(30%~80%할인)이 지급되며 프로그램으로는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스쿠버다이빙 & 라이프 가드 등 어린이 교육프로그램이 예정돼 있고, 영국 명문대 및 사립학교와 연계된 각종 영어교육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보모서비스 및 키즈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되는 패밀리 서비스를 비롯, 전용 해변 클럽∙스파 및 웰니스 센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도입된다. 고급 차량과 전용 버틀러 등 호텔식 서비스로 구성된 의전∙멤버십 서비스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투자여건도 잘 갖춰져 있다. 지난 2018년 팡라오 전역이 필리핀 관광인프라 및 기업구역청 (TIEZA, Tourism Infrastructure and Enterprise Zone Authority)에 의해 관광특구로 지정되면서,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각종 세제 혜택 및 지원책이 제공되고 있다.


최대규모의 보홀 복합리조트 분양인만큼 ‘제이파크 아일랜드 리조트 & 워터파크 세부’의 저스틴 우이 회장이 오픈식에도 직접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저스틴 우이 회장은 필리핀을 대표하는 유명 기업인 중 하나로, 필리핀 현지에서는 '망고왕'이라고 불린다. 유시영 유림개발 회장은 "보홀 팡라오섬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데다 즐길거리가 풍부해 관광객들 사이에서 주목도가 높다"며 "이번 분양 호텔은 보홀 팡라오섬 일대가 세계적인 명소로 거듭나기 위한 신호탄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말했다.


 


필리핀 보홀은 세계 3대 스킨스쿠버 명소로 다이버들에겐 명소로 알려져있다.

또한 전문적인 부동산 프로젝트 매칭플렛폼인 분양7번가에서도 주목하고 있기에 필리핀 엘카스카디 제이파크 보홀은 세계적인 명소로 거듭나는 신호탄이 될것이며 국내에서도 7성급 복합리조트에 많은 관심이 보여 빠른 분양속도가 예상된다.




▲ 위 이미지 클릭시 ‘엘 카스카디 제이파크 보홀 복합리조트 분양 안내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분양미디어)]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동연, 소상공인·도매시장 등 이틀째 민생현장 찾아 애로사항 듣고 지원 약속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0일 수원시 소상공인에 이어 21일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지속적인 소상공인 지원을 약속하는 등 이틀째 민생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오전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은 김동연 지사는 “상인들의 제일 애로사항이 저온저장고가 필요하다고 들었는데 상반기 중에 도비로 저온저장고를 바로 지원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다”며 “이곳 시장을 이용하는 많은 고객들의 불편을 덜어드려 지속가능한 발전이 가능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 20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원시내 소상공인을 깜짝 방문해 고충을 듣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 대한 관심과 지원대책을 약속한 바 있다. 한편 이 자리에서는 NH농협은행이 상인들로부터 구입한 5억 원 상당의 야채와 청과 150톤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는 전달식도 열렸다. 기부물품은 경기광역푸드뱅크에 지정기탁돼 도내 취약계층 1만5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 지사는 전달식에서 “많은 분들이 함께 힘을 모아 귀한 행사를 하게 되어서 마음이 기쁘다. 농협은행에 고맙다는 말씀을 드린다”면서 “(농협에서)큰 돈을 쾌척해주셔서 농수산물도매시장의 물건을 구입해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