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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농업기술센터 – (사)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 농업의 가치 확산과 치유농업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7일, 약자 대상 농업교육 및 기술력 지원으로 농업분야 진입장벽 해소 협력

 

(포탈뉴스) 서울시농업기술센터가 7월 7일 11시 센터청사 1층 대강당에서 (사)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와'농업의 공익적 가치 공유 확산과 치유농업활성화를 위한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과 경도인지장애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농업교육을 확대 실시하고, 기술력을 공유해 농업 분야 진입장벽을 해소하는 것이 목적이다. 아울러 치유농업프로그램 보급 활성화로 시민들의 생활과 삶도 보살핀다는 계획이다.


양기관의 협약을 살펴보면 ▴장애인농업교육 지원 ▴장애인‧치매어르신 대상 치유농업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협력 ▴시설채소 재배 컨설팅 지원 등이 주요내용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10월 전국 최초 치유농업거점인 ‘서울치유농업센터’ 개소 후 시민들의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행복한 삶을 응원하는 도시형 치유농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과 그 가족, 경도인지장애어르신, 학교 밖 청소년 등을 우선 선정해 약자와의 동행을 실현하고 있다.


현재까지 맞춤형 치유프로그램 2,880명, 스마트농장형 치유농업프로그램 3,500명, 민간 치유농장 치유농업프로그램 1,600명 등 총 7,980명이 치유농업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사)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는 장애인의 영농 및 농축산식품 생산, 가공 유통사업, 농축산기술자 양성 교육사업 등을 통해 장애인의 농업분야 기술력 증진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장애인의 소득증대와 정신적‧육체적 치유를 지원하고 있다.


서울시농업기술센터와 (사)한국장애인농축산기술협회는 앞으로 ‘농업․사회적 약자’라는 공통점을 바탕으로 협업체계 갖추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조상태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양 기관은 농업의 공익적 가치 공유 확산과 치유농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발굴·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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