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7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서울시 뉴스룸 `내 손안에 서울` 창간 20주년 기념 출석체크·스무고개 퀴즈…이벤트 풍성

'내 손안에 서울' 2003년 7월 1일 지자체 최초 인터넷 뉴스로 창간해 올해 20주년 맞아

 

(포탈뉴스) 매일 아침 알짜배기 서울 소식을 전하는 서울시 뉴스룸 '내 손안에 서울'이 창간 2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시민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 손안에 서울'은 2003년 7월 1일 지자체 최초 인터넷 신문 '하이서울뉴스'로 시작해 2012년 '서울톡톡'을 거쳐, 2014년 스마트폰 일반화라는 미디어 환경 변화에 발맞춰 “내 손안에 서울을 담다”라는 의미를 담아 지금의 이름으로 개편했다.


2003년 7월 1일 창간된 '내 손안에 서울'은 현재(6.30.기준) 월 누적 방문자 100만명, 뉴스레터 구독자 93만명을 보유한 시 대표 온라인 뉴스 매체다. 창간 이래 3만 5,462건의 콘텐츠와 4,975호의 뉴스레터를 발행했으며, 지금까지 활동한 시민기자수만 9,967명에 이르는 등 20년간 한결같이 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를 시민 눈높이에 맞게 전달하는 서울 소식통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특히 이번에 창간 20주년을 기념해 시민과 더 가까이 동행하고자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당신은 매력적인 서울시민 20(이십)니다”라는 주제로 특별 웹페이지를 제작, 특집기획 ‘서울시민이 사랑한 '내손' 뉴스’ 및 서울시 캐릭터인 해치와 함께하는 ‘'내손' 스무살 축하해치!’ 이벤트를 선보인다.


창간 20주년 특별기획 ‘서울시민이 사랑한 '내손' 뉴스’에서는 지난 2003년부터 현재까지 '내 손안에 서울'이 다룬 10대 주요 뉴스를 키워드와 함께 소개해 굵직한 서울 20년의 역사를 짚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청계천 생태하천 복원의 첫걸음이었던 2003년 ‘청계천 복원공사 기공식’부터 2007년 ‘수도권 대중교통 통합환승할인제 운영’, 그리고 2009년 서울 얼굴과도 같은 상징공간 ‘광화문광장의 탄생’ 등 그 역사적인 순간을 이번 특별기획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어 서울 청사진이라 할 수 있는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와 ‘디자인서울 2.0’까지, 서울 20년 역사와 글로벌 매력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 이야기까지 한눈에 훑어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내손' 스무살 축하해치!’ 이벤트에서는 해치와 함께 숫자 ‘20’의 의미를 살려 ‘20일간 진행되는 시민참여 미션’으로 구성했다. ▴누리집 방문 출석도장 찍기 ▴스무고개 퀴즈풀기 ▴뉴스레터 구독·개봉하기는 물론 ▴시민 만족도 설문조사 참여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20주년 의미를 더한다.


20주년인 만큼 이벤트 상품 또한 풍성하게 준비했다. 스무고개 퀴즈풀기, 누리집 방문 출석도장 찍기, 뉴스레터 구독·개봉하기는 각각 600명, 설문조사 참여하기는 200명, 총 2,000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오세훈 서울시장의 축하인사와 20년과 함께한 시민기자들의 활동소감 영상을 비롯해 '내 손안에 서울' 발자취를 숫자로 정리한 인포그래픽 등 다양한 콘텐츠를 이벤트 특별 웹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내 손안에 서울' 20주년 이벤트는 7월 7일 오전 10시부터 8월 3일까지 누리집 또는 모바일앱을 통해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최원석 서울시 홍보기획관은 “올해 창간 20주년을 맞이하는 ‘내 손안에 서울’은 서울시를 대표하는 뉴스룸이자, 서울 관련 온라인 콘텐츠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소통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서울생활에 도움되는 다양한 소식을 시민 눈높이에 맞는 전달하는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서울특별시, 한강버스 안전성 ‧ 품질검증 위해 6월부터 석 달간 체험운항… 9월 정식 개통 (포탈뉴스통신) 서울의 새로운 수상대중교통 시대를 열 ‘한강버스’가 시민들과 함께 안전한 운항을 준비한다. 전문가는 물론 시민과 교통약자, 해외 관광객 등 다양한 이동 목적의 탑승객이 직접 탑승해 운행 실효성과 안전성, 서비스 등을 철저하게 검증, 정식운항시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오는 9월 정식운항을 앞둔 ‘한강버스’의 품질개선과 안전성 확인을 위해 6월부터 석 달간 ‘시민체험운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강버스’가 대중교통을 넘어 서울시민의 일상을 변화시키고, 서울의 글로벌 도시경쟁력을 높이는 핵심인프라로 추진되는 만큼 빈틈없는 준비와 점검으로 안전하고 신속한 운항 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6월 중 선착장 조성 및 접근성 개선, 안전시설 설치, 대중교통시스템 구축 등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서울시, 6월~8월 전문가‧시민‧이동약자 등 다양한 탑승객 대상… 시민의견 청취' 시민체험운항은 6월 2일부터 8월 24일까지 분야별 점검단을 구성해 운영하는 방식이다. 우선 6월 첫 시민체험단은 선박‧교통공학 학계, 해양레저 종사자, 시‧산하기관 공무원 등 한강버스 운항과 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