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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청년 서울시장이다 시즌3` 712개 아이디어 접수…본선 진출 30개 팀 선정

일자리, 주거, 교육·문화, 복지·생활·기타 4개 분야…시즌1 대비 7배 증가

 

(포탈뉴스) 청년들이 정책 아이디어를 제시하면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하여 서울시 정책으로 채택하는 정책 공모대회인 2023 서울 청년정책 콘테스트 “내가 청년 서울시장이다 시즌3” 본선 진출 30개 팀이 확정됐다.


2021년 서울 청년정책 대토론(서울연구원 주최) 이후 올해로 3회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서는 청년의 현실이 반영된 제안을 정책으로 발굴하기 위해 청년들이 생활 속에서 피부로 느낀 어려움이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정책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별도의 서류 작성 없이 온라인상의 정책 제안서 양식(구글 폼)에 제안의 배경이 되는 사연 또는 경험과 함께 정책 아이디어를 작성하여 제출할 수 있도록 하여 참여의 문턱을 크게 낮췄다.


6월 12일~7월 3일 약 3주간 ▴일자리, ▴주거, ▴교육·문화, ▴복지·생활·기타 4개 분야에 대해 총 712개의 정책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시즌 1 대비 7배 증가한 것으로, 3년 차를 맞은 청년정책 콘테스트에 대한 높은 관심과 참여 열기가 반영된 결과로 분석된다. 제안 분야별로 살펴보면 일상생활과 밀접한 복지·생활·기타가 53.1%로 가장 많았으며, 교육·문화 18.1%, 일자리 14.8%, 주거 14%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본선 진출이 확정된 30개 팀은 ‘청년 서울시장’ 후보가 되어 우수 아이디어를 가리기 위한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한다. 올해 본선에 진출한 팀이 제안한 정책 아이디어를 살펴보면 취약계층을 위한 정보 플랫폼 구축, 1인 가구 청년 생활 심리 지원, 가상공간을 활용한 교류기회 제공 등 취약 청년 자립을 지원하는 정책이 눈에 띈다. 또한 최근 환경에 대한 높은 관심이 반영되어 플라스틱 사용 감소,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아이디어도 제안됐다.


본격적인 대회 시작에 앞서 7월 15일에는 본선 진출 30개 팀을 대상으로 한 오리엔테이션이 열린다.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앞으로 펼쳐질 행사 안내와 함께 제안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기 위한 ‘정책 제안서 작성 방법’ 특강이 진행된다. 이와 함께 ‘청년정책 콘테스트 효과적 준비 방법’을 주제로 한 지난해 우승팀장의 멘토링 시간도 마련된다.


본선 진출 30개 팀은 7월 13일부터 8월 6일까지 본선 첫 번째 라운드(피칭 라운드)에 대비한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해, 정책제안 내용을 강화하고 실행 가능한 수준까지 구체화해나가게 된다. 모든 본선 진출팀에는 피칭 라운드 준비 시 활용할 수 있는 연구과제비 50만 원도 지급된다.


본선 대회는 제안을 발표하는 피칭 라운드와 결승전인 파이널 라운드 순으로 진행된다. 8월 7일 열리는 피칭 라운드에서 아이디어의 실현 가능성과 정책 효과성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은 3팀이 결승전(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하게 된다.


오는 9월 3일 열리는 결승전(파이널 라운드) 최종 우승팀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하고, 최종 우승팀의 팀장은 서울시 청년명예시장으로 추천할 예정이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청년정책 콘테스트 ‘내가 청년 서울시장이다’는 서울시에서 청년들의 시각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운영 중인 참여 채널 중 하나다. 올해 3년 차를 맞아 지난해보다 뜨거운 참여 열기와 높은 관심으로 접수된 아이디어가 2배 늘었다.”며, “앞으로 진행되는 본선 대회에서 청년 여러분이 실제로 서울시장 후보가 됐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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