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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시 '티움심리상담센터'에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새로운 삶을!

"카페 같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차 한잔 마시며 가벼운 마음으로 심리 상담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포탈뉴스) ◇ 티움심리상담센터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저희 티움은 '새싹이 싹을 틔우다'라는 뜻으로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새로운 삶에 희망을 틔우면서 행복하고 여유로운 삶을 살아가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어릴 적부터 신앙생활을 하며 마음의 상처를 입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내가 무엇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 없을까"라고 생각하며 고민하다가 상담을 공부하게 됐습니다. 그러면서 점차 현장에서 경험을 쌓으면서 유교 중심적인 한국 사회에서 정신적으로 힘들어하는 것에 정신력이 약하다는 편견을 줄이고 쉽게 접근하는 방법을 궁리하던 중 타인의 시선에 조금은 덜 의식하고 센터를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여 카페 형식의 센터를 설립하게 됐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각 개인 고유의 인간에 대한 존엄성과 그들만의 개성을 존중해 주고 본인의 장점을 찾아 자신을 알아가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습니다.

 

Q 티움심리상담센터 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A 딱딱한 분위기의 다른 센터들과 달리 차 한 잔을 마시면서 편안하게 자신의 심리상태를 검사하고 상담 진행을 할 수 있는 분위기로 연인, 친구들, 가족, 등 남녀노소 개인분들이 쉽게 접하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어려운 환경이나 트라우마로 인해 자신의 모습을 잃어버려 삶에 대한 의미를 찾지 못하고 그저 죽지 못해 살아가고 있는 젊은 친구가 본연의 모습을 찾아가면서 대인관계 능력을 높이고 자신의 삶에 대한 목표를 세우는 등의 모습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삶의 의미를 잃어버리고 불안과 피해의식으로 힘들어하는 분들에게 자신이 얼마나 아름답고 대단한지를 알아가게 해서 삶에 행복이라는 단어가 어색하지 않도록 만들어드리는 것이 목표입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우리는 격변하는 현대에서 SNS로 대인관계를 만들면서 사회 문화를 배우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신의 모습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들에 의해 자신을 특정하기도 합니다. 때문에 여러분 자신이 얼마나 대단하고 위대한지에 대해 직접 알아 갈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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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포탈뉴스(동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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