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6 (일)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경기도 고양시 태권도 '주공태권도' 김철회 관장, 태권도 교육이 최우선!

발하나, 손하나에도 조합을 이루듯 숙련도를 키워나가면서 태권도 대회, 체대 입시에 능숙한 지도력을 통해 운영

 

 

 

(포탈뉴스) ◇ 주공태권도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고양시태권도협회 이사, 고양시 저단자심사평가위원, 태권도 품새 선수 활동 등 다수의 이력을 보유하고 있는 주공태권도관장 김철회입니다. 주공태권도는 태권도 품새(경기 품새)를 전문으로 지도하여 태권도 대회 입상으로 대학 진학을 목표로 다수 입상, 다수 입학 사례가 있는 오랜 전통이 있는 태권도장입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여러 명이 같은 선생님에게 배워도 생각이 다르고 보는 시각이 달라 태권도가 점점 각자의 다른 해석으로 지도되고 있다 보니 정확한 지도를 배워 기본에 충실한 태권도를 지도하고 싶어 설립하게 됐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다른 지도자분들도 같은 생각이시겠지만 우리나라 전통 무술인 태권도를 즐겁고 건강하게 가르치면서 큰 뜻, 큰 꿈을 꾸는 아이로 지도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Q 주공태권도 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A 현 관장님이 품새 선수로 활동하며 선수에게 필요한 운동과 효과 있는 연습으로 다른 도장과 다른 체계적이고 정확한 자료를 가지고 지도하여 희망하는 수련생들에게 품새 선수로서 대학 진학을 목표로 교육을 진행합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초등학교 때 품새 선수를 하며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던 친구가 갑자기 집안 사정으로 외국으로 이민을 가게 됐는데 10년이 넘는 시간이 지난 후 성인이 된 그 친구와 부모님이 찾아주셨을 때, 제가 준 열정으로 아이가 그곳에서도 열심히 살아왔다는 느낌과 너무 잘 배웠다면서 찾아와준 때가 보람되고 너무 기뻤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지금도 열심히 기본부터 반복하며 도약을 꿈꾸는 수련생들이 국가대표를 목표로 배우고 있습니다. 국내뿐 아니라 외국에도 태권도의 위상을 떨칠 수 있도록 많은 재자들을 키워내는 게 저의 목적입니다. 또한 우리나라 태권도를 배운다는 것 자체가 앞으로의 비전이 될 것이라고 확신하며 AI에게는 한계가 있고 사람만이 표현할 수 있는 영역이 있어 정확히 알려줄 수 있는 사람만이 태권도 지도자로 남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비전이 아닐까 싶습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태권도를 배우긴 했지만 다르게 해석하시는 분들도 있고 같은 동작을 표현하는데 남다르게 더욱 잘 표현하는 선수가 있듯 제자들에게 이론과 실기에 대한 과정과 결과를 연습하여 우리나라 태권도를 가르치고 싶습니다. 저의 주공태권도 대부분의 관원들이 하나씩 퍼즐을 끼우듯 완성한 운동을 배우고 있으며 그래야 훗날 제대로 배웠다고 인정받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아이들에게 진심으로 최선을 다해 가치는 주공태권도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공태권도 승급심사

 

 

 

 

 

▲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동국일보)]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김민석 국무총리, 폭염 대비 긴급 지시 (포탈뉴스통신) 김민석 국무총리는 7월 4일 이재명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각 부처와 지자체에,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지속되고 무더위가 장기화 것으로 예상되므로 “섬세, 안전, 친절”의 3대 원칙하에 다음과 같이 폭염취약계층 보호대책을 전면 재점검 할 것을 지시했다. 폭염 피해는 철저히 대비하면 막을 수 있는 재난인 만큼, 온열질환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분들의 작은 불편 하나하나까지 세심하게 살필 것 - 특히,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 등 주거환경이 취약한 분들에 대해서는 무더위 쉼터와 의료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냉방기기 사용이 어려운 가정에는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할 것 - 또한, 건설‧택배‧야외작업 근로자‧농어촌 어르신 등 무더위 속에서 일하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교한 대책을 실행할 것 - 이를 위해 이상 징후나 어려움이 감지되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각 부처와 지자체 등 관련 기관은 유기적 협조체계를 갖추고 - 중앙정부는 각 지역 현장에서 예방행정이 이루어지는지 집중 점검할 것 아울러 김 총리는 “국민의 생명을 넘어서는 가치는 없다.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현장의 불편을 미리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