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인천 미추홀구는 1일부터 6일까지 공무원과 산하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영화공간주안에서 ‘영화로 보는 인권 교육’을 진행했다.
2020년부터 시작한 인권 교육은 영화의 힘을 이용해 인권을 쉽고 친근하게 이해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관람한 영화는 ‘나, 다니엘 브레이크’,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미안해요 리키’로 사회적 불평등과 차별에 대한 인식을 다뤄 관람자들이 인권에 대한 이해를 깊이 있게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
구 관계자는 “모든 정책은 기본적으로 인권을 고려하여 수립되어야 한다.”라면서, “이번 영화관람을 통해 직원들이 인권에 대해 폭넓게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