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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를 잘 가르치는 수원 광교 '디어마이발레리나 학원' 민효정 학원장을 만나다!

세분화된 단계의 체계적인 지도를 통해 러시아 바가노바 교수법을 토대로 한 정통 클래식 발레를 배울 수 있는 곳

 

(포탈뉴스) ◇ 디어마이발레리나 학원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저는 디어마이발레리나 학원장 민효정입니다. 디어마이발레리나는 발레라는 취미를 특기로 만들어 드리는 아름다움을 교육하는 곳입니다. 누구나 발레를 시작할 수는 있지만 타인과의 차별성을 갖게 된다면, 그것은 바로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저희는 그 전문성을 만들어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지도해 드리는 곳입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제가 디어마이발레리나를 설립하기 전까지는 여러 군데를 돌아다니며 레슨을 진행하던 강사 시절이 길었습니다. 강사 생활을 하면 할수록 제가 원하는 수업 방향성이 더욱 뚜렷해지면서 확실한 교육 이념을 가진 교육의 장이 필요했기에 설립하게 됐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제가 본원을 운영하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단계별 레슨입니다. 세상 어떠한 일이든 초심과 기본은 매우 중요합니다. 수강생분들에게서 기초의 부재가 보이는데 운영을 위해서만 단계를 뛰어넘는 교육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Q 디어마이발레리나 학원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A 발레는 결국 공연예술이기 때문에 무대 위에 주기적으로 서야 하는데, 그러려면 무엇보다 자신의 체형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체형을 이해해야 동작에 대한 접근성도 보다 높아지고 기교적인 동작도 익힐 수 있습니다. 저희는 그 부분을 수업 때마다 인지시켜 드리고 개인별로 상담도 해드리면서 수강생분들이 계속해서 이해하실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두 가지가 떠오릅니다. 첫째는 극적인 체형의 변화를 보여주는 분들이고 둘째는 수강생분들의 무대 위에 섰을 때의 모습입니다. 시간과 노력이 쌓여 무대 위에서 아름답게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을 때의 희열은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디어마이발레리나는 수원에서 시작했지만 더욱 많은 지역에서 발레를 원하시고 배우고 싶은 분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나씩 지점을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제 개인적으로는 많은 현대인에게 예술이 주는 힐링을 전파해 드리고 싶으며, 기업 강연을 통해 스스로의 몸을 돌보아서 건강한 신체가 주는 건강한 마음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알려 드리고 싶습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발레는 결코 진입장벽이 높지 않습니다. 생각만 하셨다면 꼭 한번은 체험이라도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서서히 변해가는 신체와 마음가짐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모두가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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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포탈뉴스(동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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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복구에 구슬땀’ 진교훈 강서구청장, 수해 현장서 팔 걷어 (포탈뉴스통신)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4일 극한 폭우로 피해를 입은 방화동 일대 수재민 가구를 찾아 복구작업에 팔을 걷었다. 이날 수해복구 지원에는 의용소방대, 새마을부녀회, 환경공무관 등 70여 명이 동참해 따뜻함을 더했다. 진 구청장과 봉사자들은 덥고 습한 날씨에도 반지하 주택과 창고, 도로에 쌓인 수해 잔해물을 치우며 복구에 몰두했다. 오후 1시부터 시작된 복구작업은 2시간 넘게 이어졌다. 이날 8가구에 수해 복구가 이뤄졌다. 작업자들이 치운 폐기물만 무려 15톤에 달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의 협조를 구해 긴급조치가 필요한 침수 피해 5가구에 대한 전기 안전점검도 진행했다. 콘센트와 전등을 설치하는 등 임시조치도 취했다. 구는 수재민에 임시 숙소를 제공하는 한편, 복구 작업이 필요한 곳을 지속적으로 파악해 지원할 계획이다. 또, 광복절과 맞물린 3일 연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수재민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이 기간 동안 해당 지역에 쓰레기 수거 특별 기동반을 운영한다. 진교훈 구청장은 “극한 폭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가용 가능한 모든 인력과 자원을 총동원해 신속한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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