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 탑 태권스쿨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체계적인 수업으로 기본기부터 탄탄하게 배우며 실력, 인성, 재미 모두 겸비한 신월동 탑태권스쿨입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아무리 실력이 좋아도 인성이 갖춰져 있지 않으면 태권도를 수련하는 의미가 없으므로 인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태권도는 놀다 오는 곳이라는 인식이 너무 강한 다른 학원들과는 달리 학교 시스템으로 30분 운동, 10분 인성교육, 10분 레크리에이션으로 운동 시간을 적절히 분배하여 아이들을 경제적인 수단으로 보지 않으면서 실력과 인성을 모두 갖출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습니다.
Q 탑 태권스쿨 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A 1품 이상 친구들은 주짓수, 킥복싱을 배울 수 있으며 격투기 자격증도 취득 가능합니다. 여자 사범님, 유아교육을 전공하신 상담 선생님이 상주하여 아이들을 더 세심하게 관리해 드리고 있으며, 그날의 태권도 교육을 마친 후 여러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통해 아이들이 흥미를 잃지 않고 계속 운동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운영하면서 주말에는 수영, 뮤지컬, 스키장, 합숙 등 여러 가지 견학 수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탑 태권스쿨 아이들이 운동을 잘한다는 말을 학부모님들에게 듣거나 학원에서 지도한 인성 교육대로 아이들이 생각하고 행동할 때,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힘든 운동을 참고 노력해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입상하면서 이런 모든 것을 바탕으로 자신감 있는 아이로 바뀔 때 크게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아이들이 지금처럼 재미있게 운동하고 최고보다 최선을 다하는 어린이, 포기하지 않는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이 세상의 모든 자식들은 귀합니다. 귀하고 사랑스러운 아들, 딸이 너무 나약하지 않고 작아도 강한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저를 비롯해 유아교육과 전공의 엄마 같은 상담 선생님, 여자 사범님 모두 한 아이의 부모이기에 부모의 마음으로 즐거운 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정성껏 지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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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포탈뉴스(동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