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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양천구 태권도 '용인대한울태권도', 아이들을 사랑하는 한울 태권도!

"초등부 엘리트 지도자가 직접 지도하고 있으며 유치부 전문반 개설로 아이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수업도 가능합니다"

 

(포탈뉴스) ◇ 용인대한울태권도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서울 양천구 목3동에 위치한 용인대한울태권도 김규태 관장입니다. 중학교 시절부터 태권도 선수를 시작해 초등부 엘리트 지도자를 거쳐 다수 사범 생활을 통해 지금의 용인대한울태권도 관장이 됐습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초등학교 선수부를 지도하면서 사교육 기관인 태권도장에서도 태권도 겨루기 또는 인성교육과 태권도 정신을 가르치고 싶었고 중학교 시절부터 시작했던 선수 생활을 통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태권도를 가르치는 목표를 두었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저는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부모님과 아이들에게는 항상 거짓이 없고 진실한 관장이며 부모님과 아이들 간의 원활한 소통을 도와드리는 오작교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항상 한결같은 마음으로 격려와 칭찬 속에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지도 철학을 중요시합니다.

 

 

 

Q 용인대한울태권도 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A 저희 태권도장의 특성화된 유아·유치부 전용반은 5세부터 7세까지의 유치부를 위한 특성화된 수업과 유치부 타임 때 최소 3명의 지도진이 투입되어 아이들을 안전하게 지도할 수 있는 환경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효를 중심으로 생각하는 인성 교육을 통해 웃어른 공경, 인사예절, 매주 주말마다 효도 데이 미션을 통해 부모님에 대한 존경심과 효심을 새겨주면서, 수련생 단 한 명이라도 분명한 목표의식이 있는 태권도 인으로 만들고자 수련생 개개인에게 말보다는 행동으로 모범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교육적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여 물질보다는 사람을 얻는 것이 진정한 득이며 곧 참교육이라 생각하면서 제자들로부터 존경받을 수 있는 마음가짐으로 아이들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수련생들이 태권도를 통해 변화하는 모습이며 아이들은 관심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아이들에게 꿈이 뭐냐고 물었을 때 태권도 사범님이라고 대답해 줄 때가 가장 행복한 것 같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태권도장은 단순히 어릴 때 다니는 곳이 아닌 한 아이의 미래와 꿈을 만들 수 있는 곳으로 만드는 것이 목표이며 아이들의 몸과 마음, 정신까지도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도움을 주는 태권도장이 되겠습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태권도는 아이들과 성인 남녀노소 불문하고 학업과 일상에 지친 사람들이 태권도장으로 와서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 및 건강을 위해 즐길 수 있는 운동입니다. 초보자들도 단계별로 수련할 수 있으므로 부담 없이 태권도를 수련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뉴스출처 : 포탈뉴스(동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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