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 ◇ 훼밀리스포츠 아카데미 인터뷰
Q 대표님과 업체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분당‧죽전지역 유소년, 청소년들의 스포츠 활동에 오랜 전통과 연구를 통하여 '유소년 스포츠 참여 동기와 환경요인 만족도의 관계 연구' 등 한길만을 고집해온 훼밀리스포츠 아카데미입니다. 또한 훼밀리스포츠 아카데미는 운동 교육에 있어 최적화된 시설과 검증된 공인 지도자들이 함께하며 미래의 꿈나무 학생들과 건강한 스포츠 활동을 하는 전문 스포츠 기관입니다.
Q 설립하게 된 동기가 어찌 되시나요?
A 체육대학을 졸업하고 YMCA 아기 스포츠단 교사로 첫 직장 생활을 하면서 어린이들의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을 이해하게 됐고, 어린이들이 스포츠 활동에서만 찾을 수 있는 건강한 마음을 간직해 주어야 되겠다는 강한 의지와 신념을 가지게 됐습니다. 이후 그동안의 현장 경험과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하면서 요즘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유소년, 청소년들의 문제점들을 즐거운 스포츠 활동을 통해 예방하고 바르게 알리고자 석사과정을 마치고 박사과정에서도 한길만을 고집하는 긴 시간과 노력의 과정 속에 설립을 하게 됐습니다.
Q 운영하시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무엇인가요?
A 국가의 미래를 위한 가장 안전한 투자는 유소년들에게 스포츠라는 달콤한 우유를 먹이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운동 다운 운동이 될 수 있는 환경에서 유소년, 청소년들에게 적합한 시설과 검증된 지도자분들의 지도하에 '아이들 중심의 규칙적인 스포츠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도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Q 훼밀리스포츠 아카데미 만의 특장점은 무엇인가요?
A '아이들 중심의 스포츠 교육'을 위하여 자연채광의 쾌적한 환경과 아이들이 마음껏 뛰면서 땀 흘릴 수 있는 넓은 공간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시설들을 설계했으며, 일반적인 지도자가 아닌 종목별 프로 경력과 전문 지도자 자격을 갖춘 선수 출신의 지도자들로 구성됐습니다. 그러다 보니 아이들에게 말로만 알려주는 지도자가 아닌 실제 경험을 통해 알려주면서 간접 경험 또한 심어 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기적인 FAMILY 스포츠 자체 대회를 통하여 아이들에게 즐거움과 동기 부여를 주고 가족들이 하나가 되는 소통의 자리를 만들고 있으며, 매년 아시아 국가 중 일본‧홍콩‧대만‧중국 등 여러 국가들이 참가하는 키즈 월드컵에 출전하여 축구를 통한 여러 각국의 어린이들의 우정과 문화교류를 통해 영‧지‧체의 건강한 아이들로 성장하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최근 경기도지사기 농구 대회 우승, sk주니어나이츠 농구 대회 준우승, 경기도협회장배 준우승, 제16회 성남시유소년 축구 대회 우승, 제27회 골든볼 유스컵 축구 대회 우승 등 차별화된 지도 시스템과 관리능력으로 아이들 경기력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아이들 스포츠 교육을 진행하며 농구협회국장, 축구협회부회장, YMCA이사 활동을 통하여 아이들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에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으며, 건강한 아이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이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시대 흐름에 맞는 수업방식과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Q 본 업을 하면서 가장 크게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으시다면?
A 약 5년 전부터 농구수업을 받고 있는 학생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수업 후 다가와서 하는 이야기가 "선생님과 수업을 같이 했던 시간들이 떠오른 다"며, "그때 선생님과 농구를 같이 했을 때 칭찬과 격려를 너무 많이 받아서 그때의 감정과 기분이 좋은 동기가 되어 아직도 농구를 할 수 있는 힘이 자리하고 있다"라는 얘기를 들었을 때가 가장 행복하고 보람을 느끼는 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저로 인해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생각과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어서 자부심과 보람을 느낍니다.
Q 앞으로의 목표와 비전이 있다면?
A 유‧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리하기 위해서는 운동 다운 운동을 할 수 있는 환경 및 검증된 지도자분들과 함께 지속적인 연구와 도전이 필요합니다. 보여 주기식 돈벌이 위주의 스포츠 활동이 아닌, 아이들 중심의 스포츠 활동에 걸맞은 환경과 선진화 시스템을 연구하고 또한 아이들이 서로를 배려하고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키워 나가면서 스포츠를 통해 한 명도 소외되지 않게 누구나 즐겁게 스포츠 활동을 하며 미래를 꿈꿔 갈 수 있는 유소년, 청소년 스포츠 복지국가와 청소년 스포츠 문화 발전에 선두에서 소임을 다하면서 민간단체 기관 지역사회와 연계된 시스템 구축 라인을 만들겠습니다.
Q 기사를 접하게 될 독자에게 마지막으로 전하실 말씀이 있다면?
A 아이들의 단체 스포츠 활동이 미래의 건강한 국가로 성장하는데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강하게 말씀드립니다. 아이들 중심의 환경과 시스템 그리고 준비된 지도자들과 함께하는 FAMILY 스포츠 아카데미가 아이들이 건강한 땀을 흘리실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하겠으며 건강한 사회의 인재로 성장하도록 FAMILY 스포츠가 안내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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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출처 : 포탈뉴스(동국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