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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김효숙 의원, “2024년, 도시상징광장 활성화를 위한 마지막 골든타임!”

24일 제87회 임시회 1차 본회의서 도시상징광장 활성화 방안 촉구

 

(포탈뉴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김효숙 의원(나성동, 더불어민주당)은 24일 제87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도시상징광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활성화 방안을 제언했다.

 

이날 김효숙 의원은 지난 제85회 임시회에서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텅 비어있는 도시상징광장의 실태와 활성화 방안”을 제언한 바 있음에도 여전히 한산한 광장의 모습에 유감을 표했다. 아울러 2024년이 도시상징광장 활성화를 위한 마지막 골든타임이라고 강조하며 5분 자유발언을 시작했다.

 

김 의원은 도시상징광장이 이응다리, 호수공원, 중앙공원과 더불어 우리 시를 대표하는 주요 공공시설이며, 수백억 원을 들여 조성한 곳으로, 시민들이 인지하지 못할 정도로 쓰임을 다하지 못한 채 텅 빈 공간으로 방치하기에는 아까운 장소라고 설명했다.

 

광장은 세종의 중심 상권에 위치하며, 중앙공원 방향으로 세종예술의전당과 얼마 전 개관한 어린이 박물관이 있다. 이곳을 주축으로 2030년까지 국립 박물관단지가 완성될 예정이며, 여기에 광장의 2단계 부분과 나성 2교가 준공되면 중앙공원까지 이어지는 보행축이 만들어진다고 설명했다.

 

이와 같이 지리‧사회·경제적으로 활성화할 만한 요소가 충분함에도 시가 주관하는 주요 행사 개최지로 도시상징광장은 계속 제외됐다며, 지금이라도 광장에 다양한 역할을 부여해 지금과 180도 다른 모습으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발 벗고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올 한해가 도시상징광장이 세종의 중심공간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마지막 골든타임이라 생각한다며, 세종시가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광장의 보행연계성 개선을 위한 ‘예술보행교 설치’, 몇 년째 같은 영상이 반복 송출되고 있는 미디어큐브의 새로운 활용 방안 모색(미디어 파사드 트리 활용 등), 시민들의 여가 및 문화공간으로 거듭나도록 광장의 계절별 행사 기획을 제언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시의 주요 행사를 일부 장소에서만 집중 개최할 것이 아니라 우리 시의 주요 공간별로 특성을 부여해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한다면 시민의 만족감이 더욱 극대화될 것”이라며 제안한 사항들을 적극 검토해 달라고 당부하며 발언을 마쳤다.


[뉴스출처 : 세종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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