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3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치유관광지 발굴 나선다

수용태세 개선금, 프로그램 전문가 컨설팅, 홍보마케팅 등 지원

 

(포탈뉴스)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민들의 삶의질을 개선하기 위해 전북형 치유관광지 발굴에 나선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재)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과 함께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치유관광 수요 증가에 맞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북형 치유관광지 10개소를 선정하기 위한 공모를 추진한다.

 

치유관광지란 여가를 통한 스트레스나 불안 등을 감소시키고 심리적 안정을 통해 건강한 삶을 살아가기 위한 치유관광 특화 콘텐츠를 제공하는 관광자원을 뜻한다.

 

올해 치유관광지는 가장 한국적인 전통문화와 아름다운 자연환경, 미식 등 전북의 강점을 반영한 △자연·치유 △전통·생활문화 △힐링·명상 △한방 △뷰티·스파 △치유음식 총 6개의 테마로 선정할 계획이다.

 

치유관광지 접수 기간은 3월 27일부터 4월 17일까지 22일 간 진행될 예정이며, (재)전북특별자치도문화관광재단홈페이지에서 공고를 확인해 이메일로 신청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자세한 내용은 재단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치유관광지는 1차 서류평가 및 발표평가, 2차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되며, 선정된 치유관광지는 1개소당 9백만원의 수용태세 개선(관광객 수용 서비스 개선) 지원금과 치유관광 프로그램 고도화 및 상품화 등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은 물론 국내외 홍보마케팅, 치유.의료관광 융복합 관광상품 연계 등 다양한 지원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진관 전북특별자치도 관광산업과장은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전북 관광으로 치유할 수 있도록 전북형 치유관광지를 육성해서 생활인구를 늘리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도는 △왕궁포레스트 △달빛소리 수목원 △운봉 백두대간 체험휴양시설 △무주 향로산 자연휴양림 △무주눈꽃 △벗님넷 포레도 치유정원 △대승 한지마을 △오성 한옥마을 △성수산 왕의숲 생태관광지 △고창 웰파크시티 총 10개소를 치유관광지로 선정해, 13건의 관광상품을 개발해 체험비 및 숙박비를 할인 지원하고, 총 2,559명의 관광객을 유치했다.


[뉴스출처 : 전북특별자치도]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재개발, 재건축 아파트와 오피스텔 시장에서 선택이 아닌 필수!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의 선두주자 LG전자, ㈜비아이씨엔지 김은주 대표를 만나다! (포탈뉴스통신)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