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02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사회

세종시시설관리공단 착한일터 82호 가입

착한일터 현판 전달식 전개… 임직원 정기기부 통해 사회공헌 활동 전개키로

 

(포탈뉴스) 시설관리공단 임직원들이 착한일터에 가입하여 나눔을 실천하기로 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2일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 조치원청사에서 시설공단 조수연 이사장, 유재연 본부장과 임직원 그리고 김윤회 세종모금회 부회장, 이희정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 착한일터 82호 가입식’을 가졌다.

 

공단 임직원들은 매월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기부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조소연 이사장은 “행복나눔에 적극 동참해준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이웃사랑 실천 및 나눔문화 확산 등 지속 가능한 사회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윤회 세종모금회 부회장은 “시설관리공단에서 모범적으로 착한일터 나눔캠페인에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모아진 성금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복지사각 지대 해소를 위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배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20년부터 약 200여명이 월급 우수리기부에 참여하고 있었으며 지금까지 총 2,500여만원을 모아 지역사회에 전달한바 있다.


[뉴스출처 : 세종시시설관리공단]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尹 대통령,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민생을 챙기는 정부'를 주제로 「민생토론회 후속조치 점검회의(사회분야)」 개최 (포탈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4월 2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민생을 챙기는 정부’를 주제로 「민생토론회 후속조치 점검회의(사회분야)」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민생토론회 실천 과제의 신속한 이행과 향후 계획을 점검하고, 개선된 정책을 국민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3개월 동안 총 24번의 민생토론회를 개최하며 국민과 기업, 지방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생생하게 들었고, 여러 지역을 찾아 지방이 겪고 있는 어려움도 꼼꼼히 살펴봤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이어 민생토론회를 해오면서 반복해서 두 가지를 강조했다며 하나는 검토만 하지 않고 빠르게 행동에 옮기는 것이며, 두 번째는 ‘벽을 허물자’라는 원칙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은 민생토론회를 통해 공무원들의 일하는 방식도 크게 바뀌었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은 이러한 기조로 민생토론회를 한 결과 정부가 후속 조치를 결정한 과제가 총 240개이며, 민생토론회를 한 번 할 때마다 평균 10개의 정부 실천 과제를 찾아 신속하게 해결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대통령은 지난 1월 25일 수도권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민생토론회에서 GTX 건설의 속도를 높이겠다고 약속드린 바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