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6 (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사회

김포시, 대형폐기물 중간처리센터 개선공사 완료

부지면적 1,286㎡ 확장, 막구조물 2개동 설치

 

(포탈뉴스) 김포시는 지난 2일 대형폐기물 중간처리센터 개선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부지면적 1,286㎡ 확장과 막구조물 2개동 설치하는 개선공사로 준공현장 점검도 이뤄졌다.

 

김포시 대형폐기물 중간처리센터는 관내에서 발생하는 가구, 소파, 이불 등 가정용 대형폐기물을 선별하고 파쇄하여 처리업체로 배출하는 공공폐기물처리시설이다.

 

2009년부터 운영을 시작한 김포시 대형폐기물 중간처리센터는 그간 김포한강신도시 조성 등 인구 증가에 따라 발생하는 대형폐기물로 적치공간 및 차량 회차공간 부족 등 부지면적 확충이 절실했다.

 

이에 김포시는 기존 시설에 추가부지 확장과 폐기물 야적장 자리에 막구조물 설치를 계획해 2022년 10월부터 설계를 시작으로 지난달 30일까지 개선공사를 완료했다.

 

김포시는 이번 부지면적 및 막구조물 설치공사로 지난 2009년 센터 설립 이후 매년 증가하는 대형폐기물에 대한 대처와, 적치한 폐기물에서 화재 발생 시 초동 대응력 강화로 관내 대형폐기물의 원활한 처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신승호 환경국장은 개선공사 준공현장을 시찰하며 “이번 개선공사로 시민들이 대형 생활폐기물 폐기에 불편사항이 없도록 도움이 될 것”이라며 “관내 대형폐기물의 적정한 처리로 시민들의 편의개선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김포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경기도 김동연, “개척·희생정신 팀워크 뛰어난 미식축구, 성장·확대지원” (포탈뉴스) 경기도가 ‘제1회 경기도지사배 대학미식축구 춘계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 도는 4일 경기도인재개발원 운동장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서울·경기 10개 대학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페어플레이를 다지며 ‘제1회 경기도지사배 대학미식축구 춘계선수권대회’ 개회식을 가졌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행사에서 ‘돈 버는 도지사’, ‘기후 도지사’에 이어 ‘체육 도지사’ 별명을 언급하며 “우리 경기도에서 미식축구 선수들이 뛰는 모습을 보게 되어 가슴이 벅차오른다”라며 이색 스포츠 중 하나인 “미식축구를 지원하는 정치인을 한 명을 꼽으라면 저일 것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김 지사는 “미식축구는 풋볼맨들의 개척정신, 희생정신, 팀워크가 뛰어난 스포츠 종목”이라며 “좋은 취지의 스포츠 종목들이 경기도를 필두로 많이 성장하고 확대될 수 있게 경기도도 여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제1회 경기도지사배 대학미식축구 춘계선수권대회’는 대한미식축구협회와 서울경기미식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경기도가 후원하는 대회로 4일 첫 경기를 시작으로 6일과 12일, 15일, 18일, 19일, 26일 등 7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