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8 (수)

  • 맑음동두천 -5.5℃
  • 흐림강릉 0.8℃
  • 맑음서울 -3.4℃
  • 맑음대전 -3.9℃
  • 맑음대구 -0.7℃
  • 맑음울산 -1.2℃
  • 맑음광주 -1.1℃
  • 맑음부산 0.5℃
  • 구름많음고창 -1.7℃
  • 제주 5.6℃
  • 맑음강화 -4.2℃
  • 맑음보은 -4.9℃
  • 맑음금산 -3.3℃
  • 구름많음강진군 1.0℃
  • 맑음경주시 -0.7℃
  • 맑음거제 1.2℃
기상청 제공

연예/방송

'톡파원 25시' 이찬원, “진짜 못 잊겠다” 출연자들의 역대급 탄성! 키루나의 신비로운 오로라!

 

(포탈뉴스통신) ‘톡파원 25시’가 획기적인 여행 코스로 시청자들의 여행 버킷리스트를 업데이트했다.

 

어제(11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 김선준)에서는 페르시아만의 진주 바레인, 전 세계인들이 사랑하는 영국의 전원마을 코츠월드, 10시간 안에 유럽 3개국 부수기, 스웨덴 최북단 키루나까지 특색있는 랜선 여행으로 힐링을 선물했다.

 

오마이걸 승희, 유빈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먼저 출장 톡파원 알파고와 키워드를 따라가는 바레인 랜선 여행이 펼쳐졌다.

 

첫 번째 키워드로 전통을 꼽은 톡파원은 바레인에서 가장 큰 모스크인 알 파테 그랜드 모스크를 방문하고 전통 도예 명맥을 잇는 본고장 알리에서 도예 체험을 했다.

 

두 번째 키워드인 자유를 통해 이슬람 국가이지만 외국인을 위해 허용된 일부 매장에서 돼지고기를 판매하는 색다른 광경을 담는가 하면 세 번째 키워드 최초에 걸맞은 세계 최초 대형 터빈을 설치한 건물인 세계 무역 센터로 향하기도 했다.

 

이어 황무지 위에 우뚝 선 440년 수령으로 추정되는 가프 나무의 신비한 모습으로 마지막 키워드인 낙원까지 알차게 접수했다.

 

영국 톡파원은 영국식 가옥과 전원 풍경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코츠월드의 매력을 생생하게 전했다. 바이버리 마을의 알링턴 로우는 여러 주택의 지붕과 벽이 일렬로 이어진 형태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옥스퍼드로 이동, 크라이스트 처지 칼리지 내 영화 ‘해리 포터’와 관련된 장소들이 흥미를 고조시켰다.

 

특히 호그와트 연회장의 모티브가 된 그레이트 홀에서 헨리 8세를 비롯한 졸업생들의 초상화를 본 승희는 “움직일 것 같다”며 영화 속에 들어온 듯 푹 빠졌다.

 

다음으로 프랑스 톡파원은 라인강을 사이에 두고 스위스, 프랑스, 독일이 맞닿아 있는 라인강 상류 지역에서 3개국의 국경을 넘나들며 특별한 재미를 선사했다.

 

스위스 예술의 도시 바젤에서는 바젤 시립 미술관 관람을, 물가가 저렴한 독일 바일 암 라인에서는 쇼핑을, 프랑스 유낭그에서는 라인강은 물론 독일과 스위스가 모두 보이는 가성비 숙소를 소개한 것.

 

더불어 숙박비 맞히기 대결에서는 가장 근접한 금액을 예상한 승희가 승리했다.

 

스웨덴 톡파원은 철광석이 EU 공급량의 80%를 차지하는 광산의 도시 키루나에서 지반 침하로 도심을 동쪽으로 3km 이동하는 키루나시 이동 프로젝트를 알아보고 광산 투어, 오로라 투어로 대미를 장식했다.

 

무엇보다 눈이 오는 궂은 날씨 때문에 오로라를 보지 못할 확률이 높았음에도 불구하고 하늘을 물결치는 신비로운 오로라를 만나 출연진의 탄성을 자아냈다.

 

스웨덴 톡파원 역시 “오늘을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고 감격했고 이찬원은 “진짜 못 잊겠다”라며 찐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전국 3.0%, 수도권 2.9%를 기록했다. 세계 각국을 다채롭게 즐기는 JTBC ‘톡파원 25시’는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출처 : RNX]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경기도 김동연 지사, 아주대 시국선언 대학생과 브라운백 미팅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오늘 집무실로 윤석열 대통령 퇴진촉구 시국선언에 참여한 아주대학생 대표자 9명을 초청해 ‘브라운백미팅’을 했다. 브라운백 미팅에 참석한 아주대생은 김강건(정외23/대표), 이휘민(정외24), 이혜지(사회22), 김태종(사회21), 원종현(사학21), 윤정인(사회21), 위수한(사회21), 홍성호(사회21), 한윤재(사회20) 씨 등 9명이다. 아주대생 115명은 지난 9일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밝히는 동방의 횃불이 되자”는 제목의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경인일보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관련 영상은 100만 뷰를 넘겼을 정도로 화제를 모았다. 아주대 총장을 지낸 김동연 지사는 페이스북에 “용기 있는 아주대 학생들을 지지한다”면서 공개적으로 제자들에게 힘을 실었다. 이어 아주대 총장 시절부터 청년들과 적극 소통해온 방식인 ‘브라운백 미팅’을 마련해 학생들을 초청했다. 브라운백은 햄버거 가게 등에서 먹을 것을 담아 주는 ‘갈색봉지’를 말합니다. 브라운백 미팅은 간단한 점심을 곁들인 자유로운 대화시간을 의미한다. 김동연 지사는 아주대 총장 시절 격주 또는 한 달에 한 번 재학생들과 피자 등을 같이 하며 소통했었다. 다음은 오늘

사회

더보기
산림청, 보령시 등 서해안 광역방제 추진해 소나무재선충 확산 차단 강화 (포탈뉴스통신) 산림청은 충청남도 보령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사업지에서 충청남도·보령시,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등 전문가들과 함께 효율적인 방제를 위한 현장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충청남도 보령시 청라면은 지난 2012년 소나무재선충병이 처음 발생한 곳으로 병해 확산을 막기 위해 고사목에 잠재하고 있는 재선충과 솔수염하늘소 등 매개충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훈증방제’를 완료했다. 이날 산림청은 현장토론회를 열어 피해목의 훈증방제 현황과 및 추가 피해목 추가 발생여부를 점검하고 보령시와 연접한 태안과 서천지역을 광역으로 묶어 집중적으로 방제하는 전략을 논의했다. 보령시는 올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내년부터 병해충에 강한 나무로 대체 식재하는 수종전환 사업을 추진하며, 헬기를 활용한 고사목 예찰과 소나무류 이동단속을 강화해 지역 내 피해확산을 차단할 방침이다. 이미라 산림청 차장은 “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지역 특성에 맞는 방제전략과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라며, “모두가 누리는 가치 있는 숲, 건강한 숲을 만들기 위해 관계기관과 지역주


경제핫이슈

더보기
3대진단비, 비갱신형암보험 가입 시 암보험비교사이트 이용해 보자. (포탈뉴스통신)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