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11월 21일 착한가게 182호점 '일류떡방'(대표 윤석문)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게 '일류떡방'(대표 윤석문)은 1994년 동상점을 시작으로 현재 삼계점까지 두 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떡제조기능사가 매일 아침 100% 국내쌀과 천연 재료만으로 정성껏 만든 수제떡 전문점으로 당일생산 및 당일판매를 원칙으로 하여 고객에게 신선한고 맛있는 떡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일류떡방 윤석문 대표는 “저희 가게가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만큼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작은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호 김해시복지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착한가게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해주신 일류떡방에 감사드린다. 많은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이 취약계층에게 희망이 되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사회 복지 서비스, 교육 프로그램, 직업 재활,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용자들의 복지 증진과 지역 사회 통합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