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해운대구의회 박기훈 의원은 17일 개최한 한국자유총연맹 부산해운대구지회 ‘2024년 사업성과 평가보고대회’에서 감사장을 받았다.
이날 행사는 ▲표창장·감사장 수여 ▲2024년 사업성과 평가보고 등으로 진행됐으며, 한 해 동안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발전을 위해 노력한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한국자유총연맹 부산해운대지회 관계자는 “박기훈 의원은 평소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를 펼쳐왔으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어 왔다. 특히, 주민들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한 따뜻한 리더십과 현안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주민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받고 있다”며 감사장을 수여한 이유를 밝혔다.
박의원은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헌신하며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번 감사장 수상은 박기훈 의원의 헌신과 노고를 인정하는 자리이자,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계기가 됐다. 특히 6.25전쟁을 ‘남침’인지 ‘북침’인지조차 혼란스러워하는 일부 젊은이들의 안보 현실을 고려할 때, 한국자유총연맹의 올바른 역사관 확립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활동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앞으로도 한국자유총연맹의 역할과 활동이 국가 안보의식 고취와 건전한 가치관 형성에 기여하길 기대한다.
[뉴스출처 : 해운대구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