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춘천시가 최근 주요업무평가위원회를 열고 주요 업무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주요 업무 평가는 부서별 성과 목표 달성도와 정성 평가를 통해 포상한다.
이를 통해 행정 효율성과 책임성, 성과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평가 기간은 202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며, 평가 대상은 65개 부서, 184개 핵심 업무다.
평가 기준은 정량평가(고유지표 50, 공통지표 20), 정성평가(종합이행도 10, 기여도 10, 지표성격 10), 가산점(국비 확보, 기관 표창)이다.
평가 결과 최우수 부서로 기업지원과가 선정돼 포상금 200만 원이 수여됐다.
우수는 기획예산과, 문화예술과, 복지정책과, 건설과로 결정됐다.
이어 장려는 소통담당관, 자치행정과, 경제정책과, 교통과, 반려동물과, 보건운영과, 경영지원과, 평생학습관이다.
최우수 부서인 기업지원과는 올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고, 창업브랜드 ‘스테이션 C’ 구축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더해 우수인 기획예산과는 역대 최고 정부 재원 확보, 문화예술과는 새로운 시도의 축제 개최, 복지정책과는 춘천형 돌봄 체계 안착, 건설과는 근화수변문화광장숲 조성 등을 추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춘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