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김태욱의 부동산 칼럼] 토지이용계획원을 확인하라



예전에 TV조선의 <강적들>이라는 프로그램에서 강용석변호사가

20032억을 투자해서 201515억을 만든 토지투자 노하우를 밝혔었죠.

 

강용석 변호사의 토지투자 노하우는 아래처럼 정리됩니다.

1. 우리나라의 모든 땅에는 <국토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용도가 정해져있다.

2. 도시계획은 5년마다 바뀌기 때문에 용도의 변화에 따라 5년단위로 땅값은 변한다.

3. 도시계획을 확인하고 용도지역이 변화할 지역을 예측해서 투자해라.

    

항상 말씀 드렸던것처럼 역세권은 개발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 역세권이 아닌 땅은 어떻게 투자를 해야할까요?


용도지역이 변화할 지역을 예측하기 위해서는 <토지이용계획원>을 확인해야합니다.

토지이용계획을 확인하라고는 하는데, 어떤걸 봐야할지 모르겠죠?

돈 되는 땅의 토지이용계획과 그냥 땅의 토지이용계획을 비교해볼께요.

 

 

농림지역으로 지목은 입니다.

그런데 농림지역 옆에 계획관리구역, 개발진흥지구, 지구단위계획, 용도구역기타 가 보이시죠?

단어만 봐도 개발과 발전이 보이죠?

    

 

바로 옆에 있는 땅입니다.

이곳도 역시 농림지역입니다.

하지만 그냥 농림지역입니다.

 

바로 옆의 땅이지만 미래가치는 천지차이죠.

토지투자는 같은 땅들 사이에 숨어있는 보물을 찾는 것입니다.

 

지구단위계획구역이나 개발진흥지구는 용도변경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지역입니다.

이렇게 토지이용계획원만 잘 확인해도 용도지역이 변화할 지역을 예측하고 투자할 수 있습니다.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국가의 존재 이유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 지키는 일" (포탈뉴스통신)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지금부터는 국민들이 국가의 또는 관련 공무원들의 무관심, 부주의 때문에 목숨을 잃거나 특히 집단 참사를 겪는 일이 절대 생기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안전치안점검회의에서 "이번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수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점검해 보기 위해 이런 자리를 급하게 마련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국가의 존재 이유 중에 가장 큰 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이라며 "우리가 하는 모든 국정이든 지방행정이든 사실 제일 먼저 챙겨야 될 것이 국민의 안전"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타깝게도 대형 참사가 발생하기도 하고, 또 소소한 수재나 재난 재해, 또는 치안에 의한 범죄 피해들이 일상적으로 많이 발생한다"면서 "피할 수 없는 것들도 상당히 있겠지만 그중에는 우리가 조금 신경 쓰면 피할 수 있었던 재난 재해 사고들도 꽤 많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성남시장 시절 재난 재해 업무 경험을 들어 "똑같은 지점에 똑같은 유형의 사고가 계속 발생해서 확인해 봤더니 조금 더 신경 쓰거나 미리 대비하면 대체적으로 막을 수 있는 것들이었다"고 소개했다. 치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