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TV조선의 <강적들>이라는 프로그램에서 강용석변호사가
2003년 2억을 투자해서 2015년 15억을 만든 토지투자 노하우를 밝혔었죠.
강용석 변호사의 토지투자 노하우는 아래처럼 정리됩니다.
1. 우리나라의 모든 땅에는 <국토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용도가 정해져있다.
2. 도시계획은 5년마다 바뀌기 때문에 용도의 변화에 따라 5년단위로 땅값은 변한다.
3. 도시계획을 확인하고 용도지역이 변화할 지역을 예측해서 투자해라.
항상 말씀 드렸던것처럼 역세권은 개발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 역세권이 아닌 땅은 어떻게 투자를 해야할까요?
용도지역이 변화할 지역을 예측하기 위해서는 <토지이용계획원>을 확인해야합니다.
토지이용계획을 확인하라고는 하는데, 어떤걸 봐야할지 모르겠죠?
돈 되는 땅의 토지이용계획과 그냥 땅의 토지이용계획을 비교해볼께요.
농림지역으로 지목은 ‘답’입니다.
그런데 농림지역 옆에 계획관리구역, 개발진흥지구, 지구단위계획, 용도구역기타 가 보이시죠?
단어만 봐도 개발과 발전이 보이죠?
바로 옆에 있는 땅입니다.
이곳도 역시 ‘농림지역’의 ‘답’ 입니다.
하지만 그냥 ‘농림지역’입니다.
바로 옆의 땅이지만 미래가치는 천지차이죠.
토지투자는 같은 땅들 사이에 숨어있는 보물을 찾는 것입니다.
지구단위계획구역이나 개발진흥지구는 용도변경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지역입니다.
이렇게 토지이용계획원만 잘 확인해도 용도지역이 변화할 지역을 예측하고 투자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