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3 (목)

  • 맑음동두천 3.2℃
  • 구름많음강릉 8.5℃
  • 구름조금서울 6.4℃
  • 구름조금대전 6.6℃
  • 구름조금대구 5.1℃
  • 울산 6.8℃
  • 흐림광주 8.0℃
  • 맑음부산 8.2℃
  • 흐림고창 5.5℃
  • 맑음제주 9.9℃
  • 흐림강화 6.4℃
  • 맑음보은 3.5℃
  • 구름많음금산 7.2℃
  • 맑음강진군 6.1℃
  • 구름많음경주시 6.3℃
  • 구름많음거제 7.6℃
기상청 제공

스포츠

김해시장애인수영연맹 손지원 선수,경남 첫 지적발달장애 장애인수영 국가대표 선발

 

(포탈뉴스통신) 김해시는 김해시장애인수영연맹 소속 손지원(18·김해은혜학교) 선수가 도내 처음으로 지적발달장애 장애인수영 국가대표로 선발됐다고 1일 밝혔다.

 

손 선수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경남 대표로 전국대회(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포함)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다.

 

특히 2024년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수영에서 개인종목 3관왕을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전년도 참가한 모든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김해시민스포츠센터에서 이기복 지도자(김해시장애인수영연맹 전무이사)의 지도를 받아 실력을 갈고닦은 손 선수는 전년도 국가대표 상비군 선발에 이어 올해는 국가대표로 선발되며 김해시의 위상을 높였다.

 

대한장애인체육회의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요강에 따라 올해는 장애학생체전에는 참가하지 않고 오는 10월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해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홍태용 김해시장(김해시장애인체육회장)은 “도내 최초로 지적발달장애 장애인수영 국가대표로 선발된 손지원 선수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시 장애인체육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김해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정치권-도정 공조 결실…대광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전주권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지역 발전 초석 마련 (포탈뉴스통신) 전주권이 대도시권 광역교통망에 포함되는 내용을 담은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이하 대광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했다. 이번 법안 통과는 지역 정치권과의 긴밀한 공조와 지속적인 설득 활동의 결과로, 전북 교통 인프라 확충의 중대한 전환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국회는 2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대광법 개정안에 대한 표결을 진행한 결과, 재석 의원 246명 가운데 찬성 171명, 반대 69명, 기권 6명으로 최종 가결했다. 대광법은 대도시권 교통 문제를 국가 차원에서 종합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근거 법률이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특별시와 광역시에만 적용되어 전북자치도는 광역교통망 국고 지원 대상에서 배제돼 왔다. 이번 개정안은 도청 소재지인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와 동일 교통생활권 지역도 포함되도록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전주권이 광역교통시행계획에 포함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앞서 국회는 지난 3월 11일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소위원회를 열어 이춘석, 김윤덕, 조배숙, 이성윤 의원이 대표 발의한 4개 법안을 병합 심사했으며, 김윤덕 의원 발의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