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제8회 한국중·고등학교 탁구최강전 겸 2025년도 청소년 상비군 선발전이 12월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제천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한국중·고탁구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중·고등학교 엘리트 탁구팀 68팀 총 7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며, 최강전은 남녀 각각 △개인단식 △개인복식 △혼합복식 3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또한 선발전은 △남녀 카뎃부(15세이하부) △남녀 주니어부(18세이하부) 2개 부문으로 진행되어 각 부문의 최고를 가리게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개최로 대한민국 탁구의 미래를 이끌어갈 다수의 엘리트 학생들이 제천을 방문하여 6일간 제천에 머무르게 된다”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나라의 차세대 탁구스타가 탄생하길 바라며 탁구가 제천시민 속 삶에 더욱 다가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제천시]
(포탈뉴스통신) 올해 익산시 체육을 빛낸 주인공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익산시체육회는 6일 웨스턴라이프 호텔에서 수상자와 가족, 체육 관계자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익산시 체육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기원 행사'를 시작으로 한 해 동안 익산 체육 발전에 기여한 체육인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상이 진행됐다. 이번 익산시 체육상 대상은 익산시청 펜싱부 권영준 선수가 받았다. 권 선수는 2021 도쿄올림픽과 2023 항저우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로 올해 전국체육대회의 남자 에페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 2관왕으로 익산시의 위상을 드높인 바 있다. 부문별로 진행된 시상에서 △익산시장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상 △국회의원상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상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장상 △최우수선수상 △우수선수상 △지도자상 △공로상 △생활체육공로상 △생활체육클럽상 △단체상이 수여돼 개인 69명과 단체 6팀이 영예를 안았다. 이어 지역 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특별표창은 김정수 전북도의원, 오임선 익산시의원, 정성환 익산시교육장이
(포탈뉴스통신)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서귀포YWCA가 주관하는 ‘2024 서귀포시 청소년어울림마당 3대3 농구대회’가 오는 7일 중문동 소재 서귀포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농구대회는 청소년들이 건강한 신체 발달과 공정한 경쟁 및 협동심을 배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참가자 접수는 10월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됐으며, 그 결과 중등부 10개 팀, 고등부 8개 팀이 접수했다. 경기는 중등부와 고등부로 나누어 진행되며, 최우수팀(중·고등 각 1팀)은 20만원, 우수팀(중·고등 각 1팀)은 15만원 그리고 참가팀은 1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한편, 서귀포시 청소년어울림마당은 기획부터 평가까지 청소년 주도로 참여하여 만들어가는 행사로 총 16명의 초·중·고 청소년으로 구성된 청소년 어울림마당 기획단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3회차인 3대3 농구대회를 마지막으로 2024 서귀포시 청소년어울림마당이 마무리되며, 1회차로 드론레이싱대회, 2회차로 진로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이번 3대3 농구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포탈뉴스통신) 부산 북구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개최된 ‘2024 제주컵 전국유도대회’에서 북구청 여자 유도선수단이 단체전 준우승, 개인전 메달 5개를 획득하는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단체전에서는 성동구청을 상대로 2승 3패의 결과로 아쉽게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으나, 개인전에서는 통산 3체급에서 총 메달 5개를 수확했다. ▲–63kg급 은메달(이지원), 동메달(이지현), -70kg급 금메달(이예원), -78kg급 금메달(이고은), 동메달(송서연) 1989년 창단된 북구청 여자 유도선수단은 2024년 한 해 동안 출전한 9경기에서 단체전 5회 입상(2위 2회, 3위 3회), 개인전 17회 입상(1위 4회, 2위 4회, 3위 9회)을 하는 등 전국 단위 유도대회에서 높은 성적으로 구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또한 창단 이래 매년 관내 유소년 꿈나무들과 교류하며 꿈나무들을 위한 합동훈련을 실시하는 등 사회 환원을 위한 재능기부 활동도 꾸준히 해오고 있다. 북구청 유도단 강병진 감독은 “올해 마지막 대회였던 제주컵에서 우리 선수단이 좋은 성적을 거두어서 기쁘다”며 “내년
(포탈뉴스통신) 창녕군은 12월 6일부터 22일까지 창녕스포츠파크 일원에서 전국 우수팀 초청 중등 축구 스토브리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토브리그는 2025년 시즌 대비 경기력 향상을 위한 사전 훈련으로, 초등 12개 팀 330여 명과 중등 7개 팀 230여 명이 참여해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된다. 창녕군의 전지훈련지로서의 매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한 행사다. 군에 따르면 올해 11월 말까지 창녕을 찾은 전지훈련팀은 축구, 야구, 사이클 등 7개 종목에서 총 686팀, 연인원 10만여 명에 이른다. 이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는 약 70억 원 이상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이로 인한 경제적 파급효과는 약 70억 원 이상으로 나타나며 올 한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창녕이 최고의 전지훈련지로 꼽히는 이유는 부곡온천관광지와 창녕스포츠파크, 창녕국민체육센터가 인접해 숙박, 식사, 온천욕 등 모든 요구를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췄기 때문이다. 특히 78℃의 높은 수온과 풍부한 유황 성분을 자랑하는 부곡온천수는 피로
(포탈뉴스통신) 의성군은 의성군청컬링팀이 11월 30일부터 의정부컬링장에서 열리는 2024~2025 컬링 슈퍼리그에 참가하여 남자팀은 12월 3일, 여자팀은 12월 14일에 첫 경기를 한다고 밝혔다. 대한컬링연맹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남녀 4인조 일반부로 진행되며, 총 11개 팀(남자 5팀, 여자 6팀)으로 실업팀 전원이 참가한다. 리그 방식은 예선전에서 더블 라운드로빈 후 2, 3위 팀은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여 단판 경기를 치르고 승리한 팀이 파이널에 진출한다. 파이널에서는 1위 팀과 2, 3위 승자팀이 3판 2선승제 경기를 펼치게 된다. 시상에는 1위 2,000만원, 2위 400만원, 3위 100만원에 해당하는 상금이 주어진다. 현 국가대표팀이며 강력한 우승 후보인 의성군청컬링팀(남)은 10~11월 캐나다 전지훈련을 실시하여 해외 강팀들과 아이스 훈련을 통해 팀워크 및 경기력을 향상했으며 10월 27일부터 치러진 범대륙 컬링선수권대회에 참가하여 5위를 차지해 내년 세계남자컬링선수권대회 진출권을 쟁취했다. 한편, 의성군청컬링팀(여)도 11~12월 캐나다 전지훈련을 실시하여 다양한 아이스 훈련을 통해 실전 감각 및 경
(포탈뉴스통신)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이하 KPGA)와 매경미디어그룹(회장 장대환)이 5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매경미디어그룹 빌딩에서 ‘2025 매경·KPGA 골프 엑스포’ 개최를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2025년 2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서울 강남 소재 코엑스B홀에서 진행 예정인 ‘2025 매경·KPGA 골프 엑스포’는 KPGA와 매일경제가 공동주최하고 미국 ‘PGA Merchandise Show’의 한국 파트너사인 KFAIRS가 본 행사의 주관사로 참여한다. ‘2025 매경·KPGA 골프 엑스포’는 KPGA와 매일경제가 처음으로 손잡고 개최하는 만큼 국내 최대 규모 전시회이자 아시아 최고의 골프 전시회로 성장을 꿈꾼다. 먼저 이번 ‘2025 매경·KPGA 골프 엑스포’에서는 참관객의 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해 ▲ KPGA 회원이 진행하는 골프 레슨 ▲ KPGA 레전드와 대화 ▲ KPGA 투어 선수와 함께하는 다양한 부대행사 등을 기획하고 있다. 또한 행사 기간에는 KPGA Class A PRO(골프 교습 전문가)를 비롯한 KPGA 회원을 대상으로 교육 컨퍼런스를 진행하고 ‘KP
(포탈뉴스통신) KBO는 오늘(한국시간 5일 오전) MLB 사무국으로부터 김혜성(키움) 선수에 대한 포스팅 의사를 MLB 30개 구단에 12월 4일(미국 동부시간 기준)자로 공시했음을 통보 받았다. 한·미 선수계약협정에 의거해 김혜성 선수 영입에 관심이 있는 MLB 구단은 12월 5일 오전 8시(미국 동부시간 기준)부터 김혜성 선수와 협상을 시작할 수 있으며, 계약 마감일은 2025년 1월 3일 오후 5시(미국 동부시간 기준)이다. [뉴스출처 : KBO]
(포탈뉴스통신) 청주시는 지난 4일 청원구 내수읍 메리다웨딩컨벤션에서 ‘2024년 청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청주시청 선수단 약 80명이 참석했다. 선수단은 워크숍에서 화합의 시간을 가지며 2024년 대회를 마무리하고 2025년 더 힘차게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자리에 참석한 이범석 청주시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값진 메달로 청주시를 빛내 준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단에 감사하다”고 격려했다. 이어 “청주시는 선수단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꿀잼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면서 “내년에도 올해처럼 훌륭한 활약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워크숍에서는 굿커뮤니케이션 대표 박혜은 강사가 ‘다름과 틀림, 의도와 표현 그 사이’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또 선수들은 왁스타블렛(방향제) 만들기 체험활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외에도 바라던교육컨설팅 양혜림 강사 등 5명의 강사가 선수 개인마다 맞는 컬러를 진단해주는 시간도 가졌으며, 박용관 강사의 팀빌딩 시간엔 팀별 단합을 다지는 활동을 하며 팀워크
(포탈뉴스통신) 장수군은 ‘제1회 장수군수배 전국승마대회’가 오는 6일 금요일 부터 8일 일요일까지 3일간 천천면에 위치한 장수국제승마장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전북승마협회(회장 직무대행 이정근)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3일간 마장마술‧장애물 2개 종목, 총 17개의 경기가 진행되며 초등부부터 중등, 고등, 대학, 일반부까지 다양한 연령과 수준의 선수들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이번 대회는 처음 치러지는 장수군수배 전국승마대회로 130명의 선수와 105두의 마필이 출전할 예정이며 우승 타이틀을 차지할 주인공이 누가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훈식 군수는 “장수국제승마장 개장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군수배 승마대회인 만큼 승마인과 지역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장수군이 승마산업 선진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승마산업의 대중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8년 말산업특구로 지정된 장수군은 내륙 최대 규모의 실내마장을 운영해 계절과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곳에서 개최되는
(포탈뉴스통신) KBO는 3일(화) 2024년 제6차 실행위원회를 개최해 ABS 스트라이크존 설정, 체크 스윙의 비디오판독 대상 플레이 추가 등 내년 시즌 리그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ABS 스트라이크존 하향 조정 올시즌 ABS 스트라이크존은 타자의 신장에 비례해 상단 56.35%, 하단 27.64%를 적용했다. KBO는 선수단 설문조사 등을 통해 의견을 청취했고, 상단 스트라이크존 조정이 필요하다는 다수의 의견에 대해 검토를 진행했다. 올 시즌 경기지표, ABS 판정 존 비교 분석, 스트라이크 존 조정에 따른 예상 변화 등을 토대로 실행위원회는 2025 시즌부터 적용할 존 설정에 대해 논의해왔고 상단, 하단 모두 0.6% 포인트(신장 180cm의 선수의 경우 약 1cm) 하향 조정해 상단 55.75%, 하단 27.04%를 적용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존의 크기는 변화없이 전체가 아래로 이동하는 형태가 된다. 존의 상단, 하단 외에 스트라이크 존의 중간면 및 끝면, 좌우 폭 등은 현행 유지된다. 이는 지속적으로 시즌 중 진행되어온 전문가 TF 회의, 선수, 감독, 현장
(포탈뉴스통신) 창원FC가 4일 대한축구협회가 주관한 ‘2024 K3리그 어워즈’에서 구단은 ‘뉴미디어 인기상’을 문슬범과 전성진은 각각 ‘도움상’과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뉴미디어 인기상’은 협회가 온라인 홍보와 마케팅 활동이 우수한 구단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으로, 온라인 콘텐츠를 생산하고 홍보를 통해 신규 팬을 확보하고 팬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도움 12개로 도움상을 수상한 문슬범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팀의 성적을 이끌었으며 올 시즌 30경기 중 29경기에 출전하여 발 빠른 공격 스피드로 필드를 종횡무진했다. 또, 올해 최고의 21세 이하 선수에게 주는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한 전성진은 전 경기 출장하여 8골을 기록했으며, 어린 나이지만 구단에서 신뢰받는 선수로 활약했다. 서장욱 창원FC 대표이사는 “올 시즌 창원FC를 위해 활약한 선수들이 좋은 상을 받게 되어 뿌듯하다. 내년에도 시민의 사랑을 받는 창원FC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K3리그 4위를 달성한 창원FC는 2025 시즌 경기력 향상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를
(포탈뉴스통신) KBO 오늘(4일) 키움 히어로즈 구단의 요청에 따라 김혜성 선수를 MLB 30개 구단에 포스팅하여 줄 것을 MLB 사무국에 요청했다. 이에 따라 MLB 30개 구단은 MLB 사무국이 포스팅을 고지한 다음날 오전 8시(미국 동부시간대 기준)부터 30일째 되는 날의 오후 5시까지 김혜성 선수와 계약 협상이 가능하며, 계약을 체결하게 될 경우 한·미선수계약협정에 따른 이적료를 키움 히어로즈에 지급해야 한다. 만약 협상 만료일까지 계약에 이르지 못할 경우 포스팅은 종료되며, 김혜성 선수는 다음 연도 11월 1일까지 포스팅될 수 없다. [뉴스출처 : KBO]
(포탈뉴스통신) 김천시는 12월 4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실내수영장에서 '2025년 수영 국가대표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수영연맹에서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 수준급 선수와 임원 등 700여 명이 참가해 내년 7월에 열릴 제22회 싱가포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등 국제대회에서 수영 종목을 이끌어나갈 국가대표를 선발하게 된다. 대회는 다이빙, 아티스틱스위밍, 수구로 나누어져 치러지며 4일부터 6일까지는 다이빙, 8일은 아티스틱스위밍 10일부터 13일까지는 수구 종목이 개최된다. 태극마크를 달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든 선수들이 멋진 기술과 역동적인 움직임, 아름다움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김종현 스포츠산업과장은“한국 수영의 미래를 이끌고 갈 다이빙, 아티스틱스위밍, 수구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를 김천에서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대회에서 세계를 제패할 수 있는 우수한 기량의 선수가 발굴되고, 좋은 기록도 많이 나올 수 있도록 선수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천실내수영장에서는 12월 한
(포탈뉴스통신) 인천광역시 계양구와 계양구체육회가 지난 3일 올 한해 전국체전, 전국장애인체전, 전국소년체전 등 각종 전국대회에서 계양구를 대표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입상 선수들을 축하하고 지도자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 한해 계양구 지역 내 초중고 11개 학교에서는 전국체전, 전국소년체전 등 각종 전국대회의 11개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 40개, 은메달 54개, 동메달 45개를 획득했다. 전국장애인체전에서는 계양구 선수로 출전해 7개 종목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6개, 동메달 7개를 획득했으며, 이로써 올해 총 156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계양구와 계양구체육회는 메달을 획득한 계양구 관내 학교와 장애인 선수단에게 그동안의 땀과 노력으로 이룬 성과를 함께 기념하고 운동에 대한 동기를 부여와 사기 진작을 위해 격려금을 지급했다. 윤환 구청장은 “선수들의 노력과 열정이 계양의 스포츠 미래를 더욱 빛나게 했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정을 잃지 않고 훌륭한 성적을 거둔 선수와 지도자들이 자랑스럽다.”라고 격려하며 “더 나아가 미래의 국가대표로 성장할 수 있기를 응원하며 구와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