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5 (토)

  • 흐림동두천 6.1℃
  • 흐림강릉 8.8℃
  • 서울 7.6℃
  • 대전 10.1℃
  • 구름많음대구 12.8℃
  • 맑음울산 11.2℃
  • 광주 11.0℃
  • 맑음부산 11.6℃
  • 맑음고창 8.5℃
  • 맑음제주 13.2℃
  • 구름많음강화 7.2℃
  • 구름조금보은 9.8℃
  • 맑음금산 10.2℃
  • 흐림강진군 11.9℃
  • 맑음경주시 11.1℃
  • 구름조금거제 11.5℃
기상청 제공

사회

경남 고성 거류면 이장협의회, 산청산불피해지원 현금 100만 원 기탁

거류면 이장협의회 산청 산불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와 이재민의 일상 회복 바라

 

(포탈뉴스통신) 고성군 거류면 이장협의회는 4월 4일 거류면사무소를 찾아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산청군의 이재민을 위한 구호물품과 생필품 지원 및 피해지역 복구에 사용해 달라며 현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거류면 이장협의회의 후원금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산청 지역 주민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조속한 복구를 돕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정성스레 마음을 모은 것이다.

 

장현철 거류면 이장협의회장은 “화마로 삶의 터전을 잃고 힘든 이재민들의 고통을 거류면 이장협의회가 함께 하고자 한다”라며,“산불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와 피해로 고통받고 계신 분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유정옥 거류면장은 “거류면 이장협의회 성금이 산청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의 일상 복귀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이 신속히 피해를 회복하고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고성군]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대통령 파면 긴급 현장간부회의 “광주 시민의 승리…혁신 통한 위기 극복” (포탈뉴스통신)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4일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을 파면함에 따라 국립5‧18민주묘지 민주관에서 ‘광주시-공공기관 통합 긴급 현장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미래 광주 발전을 위한 대선공약 제안과 혁신을 통한 위기 극복 등을 주문했다. 긴급 현장 간부회의는 광주시 간부, 공사‧공단 대표, 출자‧출연기관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회의에 앞서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 긴급 현장 간부회의에서는 대통령 파면에 따른 ▲일일경제상황 점검 경과 와 민생경제 안정 대책 ▲빛나는 미래도시 광주를 향한 대선 공약 준비 등을 집중 논의했다. 강기정 시장은 “지난해 12월 3일 계엄이 선포되자 광주시는 즉각 간부회의를 소집해 광주의 지도자들이 시청에 모인 가운데 ‘헌법수호 비상계엄 무효선언 연석회의’를 개최했다”며 “이러한 결정과 행동은 누구의 지시가 아닌 1980년 5월 광주 공동체가 우리에게 물려준 유산이었다. 바로 광주의 힘이었다. 현재를 도운 오월 영령과 과거를 잊지 않은 광주 시민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하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지난 123일이라는 시간 동안 정치는 혼란스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