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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창원특례시,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 개최

창원시 선수단의 땀과 열정, 도민체전에서 빛낸다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23일 창원 힐스카이컨벤션에서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창원특례시 선수단의 결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단식은 선수단의 사기 진작과 단합된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창원특례시의 도민체전 성공적 참가를 위한 본격적인 출정의 시작을 알렸다.

 

행사에는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손태화 창원특례시의회 의장, 시의원, 종목별 선수 및 지도자, 체육회 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선수단의 필승을 기원했다. 단기전달식, 격려사, 선수 대표 선서 등으로 이어진 이날 행사에서는 참석자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창원특례시 선수단의 선전을 다짐했다.

 

장금용 권한대행은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 여러분에게 100만 창원시민을 대표하여 뜨거운 격려와 박수를 보낸다”며,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알찬 결실로 맺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창원특례시는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진주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 사격, 육상, 검도, 테니스 등 총 35개 종목에 걸쳐 1,041명의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전 종목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시는 지난해 밀양에서 개최된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서 14개 종목 1위를 차지하며 시부 종합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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