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5 (토)

  • 구름많음동두천 27.7℃
기상청 제공

사회

밀양시, 국비 확보 공모사업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특강 실시

 

(포탈뉴스통신) 밀양시는 지난 28일과 29일 이틀 동안 국비 공모사업 발굴 및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간부 공무원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8일에는 시청 소회의실에서 안병구 시장, 국·소장,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설명회가 진행됐으며, 이어 29일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특강이 이어졌다.

 

이번 교육은 밀양시가 추진 중인‘국비 확보 공모사업 발굴 연구용역’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이호선 한국정책역량개발원 대표를 초청해 △국비 공모사업 발굴 전략 △부처별 주요 공모사업 동향 △공모사업 정보습득 방법론 △타 지자체 우수사례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안병구 밀양시장은“국비 확보는 시정 발전의 핵심 열쇠”라며“모든 직원이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능동적으로 대응해 지역의 성장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만들자”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향후 연구용역을 통해 중점 추진할 국비 공모사업 예비 목록을 마련하고, 표준사업 조서를 작성하는 등 보다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부처별 사업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시정 현안과 연계할 수 있는 공모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갈 방침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포토이슈

1 / 5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김민석 국무총리, 폭염 대비 긴급 지시 (포탈뉴스통신) 김민석 국무총리는 7월 4일 이재명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고 각 부처와 지자체에,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지속되고 무더위가 장기화 것으로 예상되므로 “섬세, 안전, 친절”의 3대 원칙하에 다음과 같이 폭염취약계층 보호대책을 전면 재점검 할 것을 지시했다. 폭염 피해는 철저히 대비하면 막을 수 있는 재난인 만큼, 온열질환으로 인한 인명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분들의 작은 불편 하나하나까지 세심하게 살필 것 - 특히, 노숙인과 쪽방촌 주민 등 주거환경이 취약한 분들에 대해서는 무더위 쉼터와 의료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냉방기기 사용이 어려운 가정에는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할 것 - 또한, 건설‧택배‧야외작업 근로자‧농어촌 어르신 등 무더위 속에서 일하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교한 대책을 실행할 것 - 이를 위해 이상 징후나 어려움이 감지되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각 부처와 지자체 등 관련 기관은 유기적 협조체계를 갖추고 - 중앙정부는 각 지역 현장에서 예방행정이 이루어지는지 집중 점검할 것 아울러 김 총리는 “국민의 생명을 넘어서는 가치는 없다.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현장의 불편을 미리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