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7 (수)

  • 맑음동두천 26.0℃
기상청 제공

영동청소년오케스트라 어린이날 공연으로 훨훨

지역 유일 청소년 관현악단 존재감 과시

 

(포탈뉴스통신) 영동교육지원청은 3일 어린이날 식전행사로 영동청소년오케스트라(단장 신영미)가 단원, 객원 연주자 포함 28명이 참석하여 영동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고 밝혔다.

 

영동청소년오케스트라는 영동온마을배움터와 늘봄방과후학교의 지원 사업으로, 영동에서 유일한 청소년 중심 오케스트라이다. 중앙대 관현악과를 졸업하고 영동으로 귀촌한 김기범 씨가 지휘를 맡고, 지역 내에서 음악을 전공한 청년 강사들이 돌아와 바이올린, 비올라, 플루트, 클라리넷 등을 지도하고 있다.

 

영동청소년오케스트라는 초등 저학년부터 성인 연주자까지 악기를 사랑하는 지역민이라면 누구나 제약없이 모여서 연습할 수 있다.

 

신영미 단장은 “어렸을 때부터 듣고 배우고 공연하는, 음악에 대한 향유 경험이 중요하다. 청소년 오케스트라를 통해 성장한 아이들이 청년이 되어 강사로 봉사하는 경우가 있다. 합주를 경험한 아이들은 함께 하는 삶의 가치를 알게 된다.”라고 귀띔했다.

 

영동교육지원청 태영환 교육장은 “지역 청소년 오케스트라가 유지되는 것이 정말 쉽지 않다. 아이들을 지도해주시는 신영미 단장님과 김기범 지휘자, 강사 선생님들의 수고에 감사드린다. 좋은 공연을 오늘 보여주었으니 앞으로 많은 아이들이 참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영동교육지원청]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포토이슈

1 / 5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3대질병보험 및 암보험 비갱신형 가입할 때, 보험비교사이트 활용해 보자! (포탈뉴스통신)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