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3 (월)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사회

진주시, 2025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안전보건 교육 실시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340여 명 대상, 산업안전보건의 중요성 강조

 

(포탈뉴스통신) 진주시는 7일 시청 2층 시민홀에서 2025년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340여 명을 대상으로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사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참여근로자의 안전보건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시청 시민안전과 소속 안전관리자와 보건관리자, 진주제일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최은석 팀장, 국민응급처치교육센터의 전문강사가 맡아 진행됐으며 교육 내용은 ▲산업안전 및 사고 예방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직업병 예방 교육 등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안전은 스스로 지켜야 하는 약속이며,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노력이 곧 우리 모두의 안전으로 이어진다”며, “배운 내용을 현장에서 잘 실천하여 더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로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진주시는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환경정비, 행정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과 진주형 공공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진주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김동연, ‘호국보훈의 달’ 보훈단체장 만나 “참전명예수당 인상, 경기도 독립기념관 설립 등 역사 바로 세우기와 보훈가족 예우에 최선” (포탈뉴스통신) 김동연 도지사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단체장들을 만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했다. 김동연 지사는 23일 도담소에서 도(道) 단위 13개 보훈단체장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열고, “경기도에 보훈 가족이 20만 명쯤 된다. 역사 바로 세우기와 보훈 가족에 대한 존경과 존중과 예우가 대단히 중요하고 경기도도 그런 면에서 최선을 다하고자 애를 쓰고 있다”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참전명예수당을 26만 원에서 제가 취임한 뒤에 60만 원까지 올렸고,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보훈단체 해외전적지 순례도 지원했다. 국립연천현충원 준공이 ’27년에 예정돼 있어 보훈가족 여러분들, 특히 경기도 보훈가족 분들의 편의와 위상 강화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지난 정부에서 역사 바로 세우기에 역행하는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기 때문에 정주행을 위해서 경기도가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작년에는 경기도 독립기념관 설립에 대한 계획도 발표했는데 광복절에는 아주 뜻깊은 여러 가지 내용과 좋은 소식을 도민들께 드릴 수 있을 것 같다”며 “함께 힘 모아주시기 바라고 ‘애국하는 길이 외로운



경제핫이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