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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양산시 소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응급처치교육 ‘골든타임’

대한적십자사 연계 청소년응급처치 수료증 과정 실시 -

 

(포탈뉴스통신) 양산시는 소주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4월 19일을 시작으로 청소년응급처치교육 ‘골든타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양산지역 청소년들이 응급 상황 시 1차 응급처치자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청소년운영위원회가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5년째 접어들어 지금까지 총 220여명의 청소년들이 청소년응급처치 과정을 수료했다.

 

지난해부터 초등 청소년들도 수료증 과정으로 변경되면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이용 청소년들과 초등 청소년들이 교육을 수료하고 있으며, 청소년수련활동인증을 획득해 활동 증명서 또한 발급이 되도록 운영했다.

 

소주청소년문화의집은 배운 것을 토대로 안전 캠페인을 준비해 6월 14일 오리소공원에서 개최되는 소주청소년문화의집 축제에 응급 상황 시 행동 요령 등을 알리고 심폐소생술도 직접 해보는 안전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응급처치교육을 수료한 한 청소년은 “응급 상황 시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알게 됐다. 수료증도 받게 되어 더 뿌듯하고, 배운 것을 토대로 캠페인도 잘 운영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청소년응급처치교육 [골든타임] 대한 궁금한 사항은 소주청소년문화의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양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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