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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22회 함양예총제 예술 향기 가득한 무대 선사

‘아름다운 함양! 예술의 꽃이 피어나다!’… 지역 예술인과 군민이 함께한 감동의 축제

 

(포탈뉴스통신) ‘아름다운 함양! 예술의 꽃이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열린 ‘제22회 함양예총제’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함양 상림공원 특설무대에서 지난 5월 10일 열린 예총제는 개막식과 함께 국악, 문학, 음악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한 수준 높은 공연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국예총 함양지회 주관한 함양예총제는 군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고,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는 대표적인 문화예술 행사이다.

 

특히, 올해는 제64회 천령문화제와 연계해 더욱 다채롭고 풍성한 무대로 꾸며져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는 통기타동아리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합창경연대회, 영동난계국악단 초청공연, 개막식, 기관단체 장기자랑 등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수준 높은 공연이 연이어 펼쳐지며 함양 예술의 저력과 다양성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진병영 군수는 “지역 예술인들과 함께하는 예총제가 군민들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고, 문화예술도시 함양의 품격을 드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들이 마음껏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장을 더욱 넓혀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예총 함양지회는 국악, 문인, 미술, 사진, 연극, 음악, 연예·예술인 등 7개 단체로 구성된 연합회로, 예술인과 지역민 간 소통을 통한 지역 예술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함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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