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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함양군, 제64회 천령문화제 연예인 풋살 초청경기 열기로 후끈

FC트롯퀸즈 4대2 승리, 팬사인회와 축하공연으로 축제 대미 장식

 

(포탈뉴스통신) 함양군은 12일 오후 3시, 제64회 천령문화제의 일환으로 상림 연지공원에서 연예인 풋살 초청경기를 개최해 군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날 경기는 연예인 팀 FC트롯퀸즈와 함양연합팀 간의 친선 경기로 펼쳐졌으며, FC트롯퀸즈가 4대2로 승리를 거두며 축제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궜다.

 

FC트롯퀸즈는 서지오, 소유미, 요요미, 황후, 민정, 미우, 강자민, 강보경, 김보민, 두리 등 활발히 활동 중인 트롯 가수들로 구성되어, 경기 내내 밝은 에너지와 열정적인 플레이로 관중의 환호를 이끌었다.

 

이에 맞선 함양연합팀은 ▲재경축구동우회 이영신, 김동근, 권두희, 박성호 ▲재창원축구동우회 박승진, 정근화, 정병인, 박문호 ▲함양 60대FC 박형만, 원인완 등 총 10명으로 구성되어 지역을 대표하는 친목과 실력을 겸비한 선수들이 출전했다.

 

경기 후 FC트롯퀸즈는 기념촬영과 팬사인회를 열어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이어 고운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64회 천령문화제 폐막식에서도 FC트롯퀸즈가 화려한 축하공연을 펼치며 축제의 마지막을 아름답게 장식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이번 연예인 풋살 경기는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문화 체험의 장이었다”며 “앞으로도 천령문화제가 더욱 다채롭고 열린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함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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