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뉴스통신) 신선마을 주민협의회(회장 감순아)는 5월 15일, 지역 주민을 위한 봉사 프로그램의 하나로 부산진구 부암1동에 있는 신선마을 공유센터에서 이웃들과 어버이날 기념 마을 공동 밥상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웃들과 정을 나누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지역주민 100여 명이 행사장을 찾았다.
어르신들은 신선마을 주민협의회 회원들이 손수 마련한 비빔밥과 다과를 먹고 덕담을 나누며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신선마을 주민협의회 감순아 회장은 “신선마을 주민협의회는 이번 행사 외에도 지역 주민을 위해 꾸준히 음식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하며, 행사에 참여해 준 분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부산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