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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과학연구원, 자연 속에서 탐구력 쑥쑥! 미래 과학자의 꿈을 키우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제31회 대전시학생과학탐구올림픽 자연관찰캠프 결과

 

(포탈뉴스통신)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5월 29일‘제31회 대전시학생과학탐구올림픽 자연관찰캠프’ 결과를 발표했다.

 

자연관찰캠프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2025년 과학창의대회'의 하나로 초등학교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자연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가지고 관찰․탐구하여 그 결과를 보고서로 작성하는 대회로서 전국대회 최우수팀에게는 교육부장관상과 해외과학탐방의 기회가 부여된다.

 

이번 자연관찰캠프는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일원 야외에서 진행됐으며, 초등학교에서 선발된 총 208명의 학생이 2인 1팀을 이루어 120분 동안 식물을 관찰하고 주어진 문제에 대한 탐구 결과를 보고서로 작성했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총 104팀에서 작성한 보고서와 학생의 태도 및 관찰 과정 등을 종합하여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거쳐 금상 7팀, 은상 14팀, 동상 20팀을 선정했으며 향후 대전시교육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금상을 수상한 7개 팀 중 대전동산초(1개 팀), 대전전민초(1개 팀), 한밭초(2개 팀)의 4개 팀은 '2025년 제33회 전국자연관찰캠프'(2025. 9. 6. 개최 예정)에 참가하게 된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윤기원 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탐구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 노벨 과학상에 도전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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