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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늘봄학교 홍보영상 새롭게 선보여

초등 1~2학년 확대 반영해 정책 이해도 높여

 

(포탈뉴스통신) 울산광역시교육청은 ‘늘봄학교’ 정책에 시민과 학부모의 이해를 높이고, 정책 취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홍보영상을 새롭게 제작했다.

 

이번 영상은 ‘따뜻한 교육, 행복한 아이들 그리고 울산은 언제나 봄’이라는 주제로 총 3편(본편 1편, 짧은 영상 2편)으로 제작됐다.

 

영상은 초등 1학년에서 초등 1~2학년으로 확대된 정책 변경 내용을 반영해 학부모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화면 하단에 수화 통역을 제공해 청각‧언어 장애인을 포함한 누구나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였다.

 

울산교육청은 이번 홍보 영상이 늘봄학교의 핵심 취지와 실제 운영 모습을 직관적으로 전달함으로써 시민과 학부모의 공감대를 높이는 데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상은 울산교육청 유튜브와 누리집으로 제공되며, 짧은 영상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누리소통망(SNS)에서도 공개해 다양한 연령대가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울산교육청은 올해 초등학교 1~2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늘봄학교를 확대 운영하고 있다.

 

방과후교육과 돌봄을 통합한 현장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을 병행하고 있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시민과 현장의 공감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영상 중심으로 홍보 늘봄학교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쉽고 친근하게 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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