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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제3회 청소년 풋살대회’ 성료

지역 청소년 180여 명 참여 단결력·협동심 길러

 

(포탈뉴스통신) 광주 동구는 지난달 24일과 31일 두 차례 조선이공대학교 풋살장에서 진행한 청소년 풋살대회 ‘제3회 골 때리는 동구 청소년!’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동구가 주최하고 동구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올해 청소년 어울림 마당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역 청소년으로 구성된 중등부 8팀, 고등부 8팀의 선수들과 응원하는 청소년 및 청소년 봉사자, 전문 지도사와 심판 등 18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대회는 동구 문화의집 소속 청소년 댄스 동아리의 축하공연으로 시작해 풋살 경기와 이벤트 활동,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는 조별 리그전으로 진행됐으며 대회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풋살이라는 팀 스포츠를 통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단결력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조선이공대 운동치료 헬스케어학부의 협력으로 경기 중 부상 예방을 위한 테이핑 부스를 운영해 선수들의 안전을 지원했다. 뉴스포츠 체험 부스를 마련해 대기 중인 팀과 관람객들에게도 특별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풋살대회는 청소년들이 체력을 기르고 공동체 의식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면서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마음껏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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