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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의 달, 자연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 대구두류도서관, 6월 환경의 달 맞아 ‘독서문화행사’운영

숲 체험부터 환경 영화까지, 온 가족이 함께하는 환경 체험 행사

 

(포탈뉴스통신) 대구두류도서관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들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는 독서문화행사를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두류공원 가족 숲 체험, ▲우리가 지켜야할 동물들, ▲기상기후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 ▲환경 영화 상영 등 4가지로 구성된다.

 

먼저, ‘두류공원 가족 숲 체험’은 6월 8일 초등학생 동반 10가족을 대상으로 두류공원에서 진행된다.

 

자연환경을 직접 체험하고, 숲속에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이 마련된다.

 

‘우리가 지켜야 할 동물들’은 6월 16일부터 29일까지 도서관 어린이실에서 유아 및 초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참여 어린이들은 멸종위기 동물 관련 도서를 읽고 동물 소개 카드를 만들며 동물 보호의 중요성을 배운다. 참가자에게는‘멸종위기 동물 그립톡’을 증정한다.

 

6월 4일부터 30일까지는 도서관 2층 로비에서 대구지방기상청 주최 ‘2025년 기상기후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가 펼쳐진다. 공모 수상작들을 통해 기후의 변화와 자연의 아름다운 순간들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

 

또한, 6월 4일부터 14일까지 화·수·금·토요일 오후 2시에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환경 및 기후 위기와 관련된‘환경 영화’가 상영된다.

 

이번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실로 문의하면 된다.

 

신경아 관장은 “이번 행사는 어린이와 가족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자연과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이 환경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대구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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