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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동구 책정원, 지역작가 초대전 참여자 모집

19일까지 공모…작가 프로그램 통한 예술 교감 기대

 

(포탈뉴스통신) 광주 동구는 7월부터 오는 12월까지 구립도서관 책정원에서 열리는 ‘지역작가 초대전’에 참여할 작가를 이달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작가 초대전은 작가들에게 작품 전시와 주민과의 소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창작 활동을 장려하고자 마련됐다.

 

대상은 광주·전남지역에서 창작 활동을 하는 작가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청년 작가와 전시 경험이 없는 작가를 우대한다.

 

참여 신청서는 책정원 누리집에서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 총 3명의 작가를 선정하며, 선정된 작가에게는 ‘작가의 방’ 공간을 지원한다.

 

또한, 작가들은 전시 기간 중 주민들과 만나 창작 이야기를 나누고, 주민들은 예술가의 삶과 작품 세계를 체험할 수 있다.

 

작가들은 동구도서관 누리집 ‘지역작가 은행제’에 소개되며, 공·사립 작은도서관 찾아가는 강좌 강사 명단에도 등록돼 지역 내 예술교육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임택 동구청장은 “지역 예술가들과 주민이 가까워질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문화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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