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6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

진주시, ‘진주형 통합교통서비스’ 사업설명회 열어

지난 9일 운수업체 대상, 상생방안 등 논의 … 오는 10월부터 본격 시행 예정

 

(포탈뉴스통신) 진주시는 9일 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운수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주형 통합교통서비스 즉, 진주형 미래 모빌리티(MaaS, DRT)에 대한 사업설명회를 갖고 업계와의 상생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택시, 시외·고속버스, 시내버스 등 지역 운수업계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진주시가 추진중인 진주형 통합교통서비스(이하 진주형 MaaS)와 수요응답형 대중교통 사업에 대한 이해와 사업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DRT 운송사업자 선정과 관련하여 ▲사업자 선정방법 ▲평가항목 ▲사업수행요건 및 준비사항 ▲재정지원방법 ▲운행계획을 설명했으며, 운수업계와 상생방안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운수업계는 DRT 사업자 선정에 대해 관심이 높았으며, 현장 질의응답을 통해 사업자 선정과 관련한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했고, DRT 운송사업에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보였다.

 

한편, 진주시는 오는 10월 진주형 통합교통서비스의 원활한 개통을 위해 지난 6월 2일『진주시 모빌리티 혁신 및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공포하여 진주형 미래 모빌리티 사업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고, 6월 말부터 DRT 운송사업자를 공모하여, 7월에 사업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진주형 MaaS와 DRT 사업은 저출산 고령화시대에 도심 공동화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특히, DRT 사업은 대중교통 소외지역의 교통문제를 해결은 물론, 관광지를 비롯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운수업계가 상생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진주시]


포토이슈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경제핫이슈

더보기
비갱신형암보험 및 3대진단비보험 가입 시, 암보험비교사이트 필수예요! (포탈뉴스통신)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