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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춤추게 하라!” 동구 ‘대왕암 힙합 페스티벌’참여자 모집

 

(포탈뉴스통신) 울산 동구는 ‘모두를 춤추게 하라’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11월 1일 일산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리는 ‘대왕암 힙합 페스티벌’의 일반 주민 참여자를 모집한다.

 

대왕암 힙합 페스티벌은 핵심 콘텐츠로 스트릿 댄스 배틀과 대왕암 힙합 페스티벌 퍼레이드를 선보인다. 이중 대왕암 힙합 페스티벌 퍼레이드는 아동부터 시니어까지 지역 주민 300여 명으로 구성하며, 지역 청년강사 9명이 3개월간 전문 댄스를 교육하여 힙합 댄스를 퍼레이드 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청년스테이지ON은 오는 6월 18일까지 대왕암 힙합댄스 퍼레이드에 참여할 지역 주민을 모집한다. 댄스 교육운 7월부터 9월까지 10개 팀, 각 13회기로 나눠 실시할 계획이다.

 

주민 댄스 퍼레이드단 300여 명은 대왕암 힙합 페스티벌의 메인 무대에 참여하며, 이에 앞서 10월 중 열리는 울산공업축제의 퍼레이드에서 동구 대표로도 참여한다.

 

대왕암힙합페스티벌을 추진 중인 청년스테이지ON 관계자는 “청년들이 주도하는 이번 축제는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통해 노동의 에너지를 춤을 통해 선보이며 동구지역 전체를 들썩이게 만들겠다”라며 이번 대왕암 힙합 페스티벌에 많은 주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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