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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구, ‘찾아가는 반려견 행동 교정’ 교육

반려견 훈련사 방문해 문제행동 교정·맞춤형 펫티켓 교육 지원

 

(포탈뉴스통신) 광주광역시 서구가 반려견으로부터 비롯되는 이웃간 갈등 예방과 올바른 펫티켓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찾아가는 반려견 행동 교정 교육’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반려견 훈련사가 반려견 행동 교정이 필요한 가정을 방문해 과도한 짖음, 배변 실수, 분리불안 등 대표적인 문제행동과 함께 보호자 대상 펫티켓 교육 등을 1대1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원 대상은 서구에 거주하면서 동물등록이 완료되고 돌봄교육이 필요한 반려견 보호자로,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오는 11일부터 서구 누리집에 게시된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되며, 선착순 40가구를 선정해 순차적으로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은 신청자의 자택 또는 인근 공원 등 원하는 장소에서 진행되며, 유선 상담과 함께 90분간 실습 위주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구청 경제과 동물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반려견 행동교정 교육을 통해 이웃 간 불편을 줄이고, 반려동물과 함께 조화롭게 공존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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