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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외식업소 무료 일자리 알선사업’추진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초 위생단체 연계 인력지원으로 외식업게 활성화 앞장

창원특례시,‘외식업소 무료 일자리 알선사업’추진
▲ 창원특례시,‘외식업소 무료 일자리 알선사업’추진

 

(포탈뉴스통신) 창원특례시는 11일 시청 시민홀에서 ‘창원시 위생업소 지원사업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도 ‘외식업소 무료 일자리 알선사업’을 본격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위원회는 지난 3월 31일 시행된 '창원시 위생업소 등 지원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열렸으며, 2025년 하반기 시행 예정인 ‘외식업소 무료 일자리 알선사업’ 지원 방안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

 

심의 결과,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창원시 의창구ㆍ성산구ㆍ마산회원구지부가 지원 단체로 선정되었으며, 사업추진에 필요한 전담 상담사 인건비 중 90%를 시가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이번 사업은 구인업소 및 구직자 등록ㆍ관리, 취업 알선, 외식업소 맞춤형 일자리 연결 등의 서비스를 위생단체와 연계해 제공하는 것으로, 창원시가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시행하는 사례다.

 

시는 이 사업을 통해 외식업계의 인력난 해소와 고용환경 안정, 경제적 부담 경감은 물론, 지역 외식산업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외식업소 일자리 알선 지원사업이 고용 시장 안정화와 침체된 상권 회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길 기대한다”며, “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생업소를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실효성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ㆍ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창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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