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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의 매력을 담은 '2025 부산 도시브랜드 굿즈(상품) 디자인 공모전' 개최

6.12.~7.31. 시·부산디자인진흥원, 도시 정체성 담은 팬 상품(굿즈) 발굴 나서

 

(포탈뉴스통신) 부산시와 (재)부산디자인진흥원은 오늘(12일)부터 7월 31일까지 '2025 부산 도시브랜드 굿즈(상품)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부산의 도시브랜드 심벌마크와 도시브랜드 슬로건 '부산 이즈 굿(Busan is good)'을 활용해, 참신하면서도 상품성 있는 팬 상품(굿즈) 디자인을 개발·발굴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난해(2024년) 개최된 공모전에서는 총 146개 작품이 접수, 약 9대 1의 경쟁률 속에 31점의 수상작이 선정됐으며, 그중 12개 작품이 브랜드숍에 입점된 바 있다.

 

올해 공모 분야는 생활소품, 패션잡화, 액세서리, 어린이 상품, 문구·사무용품, 공예품 등으로, 1인(팀)당 2개 팬 상품(굿즈)까지 응모할 수 있다.

 

대한민국 내 사업자 등록을 완료한 ‘사업체’ 또는 수상작 선정일을 기준으로 2개월 이내 사업자 등록 절차 진행이 가능한 ‘개인’이라면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시는 1차 서면 심사와 2차 실물 평가를 거쳐 총 18점의 수상작(부산광역시장상 6, 부산디지인진흥원장상 12)을 선정하며, 이 중 대상 디자인에 최대 500만 원의 상금 등을 지급할 계획이다.

 

1차 평가 선정작은 2차 실물 평가를 위해 입체(3D)프린터 등으로 제작한 실물을 제출해야 한다.

 

최종 선정작은 오는 9월 2일 공모전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모전 수상작은 시 주요 행사 및 축제와 연계해 도시브랜드 홍보 팬 상품(굿즈)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시와 진흥원이 운영하는 '부산 브랜드숍'에 입점 기회도 주어진다.

 

김유진 시 미래디자인본부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부산의 매력을 전국적으로 널리 알리고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팬 상품(굿즈)을 발굴하기를 바란다”라며, “이번 공모전이 부산만의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도시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공식 누리집 또는 시 누리집 고시공고 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부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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