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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문화의전당, '재즈 오디세이-part 2.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을 기억하며' 공연 개최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 속 쿠바 재즈 음악 거장들의 발자취 조명

 

(포탈뉴스통신) 울산 중구문화의전당은 올해 재즈 음악의 다양한 면모를 살펴볼 수 있는 '재즈 오디세이' 연속 공연(시리즈)을 개최하고 있다.

 

중구문화의전당은 공연마다 주제를 선정해 그와 관련된 다양한 재즈 음악을 재미있고 알찬 해설과 함께 소개한다.

 

이와 함께 특별히 공연에 앞서 로비에서 관객들에게 와인과 음료, 간식 등을 무료로 제공하며 여유와 낭만을 더하고 있다.

 

올해 두 번째 순서로 '재즈 오디세이-part 2.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을 기억하며' 공연이 오는 6월 20일 오후 7시 30분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기록영화(다큐멘터리)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 속 다양한 재즈 음악으로 채워진다.

 

기록영화(다큐멘터리)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은 독일 출신의 세계적인 영화감독 빔 벤데스와 미국 출신의 음악 제작자(프로듀서) 라이 쿠더가 잊힌 쿠바의 전통 음악과 재즈의 거장들을 조명하는 작품이다.

 

1999년 개봉 이후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쿠바 음악의 열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9인조 재즈 밴드 겟츠(GETZ)와 가수 겸 작곡가(싱어송라이터) 길기판, 운율이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밴드 겟츠(GETZ)의 드럼 연주자 알라인(alain)은 쿠바 출신으로, 재즈의 색깔과 감수성을 보다 적확하게 관객들에게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울산을 기반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수 겸 작곡가(싱어송라이터) 길기판과 운율은 ‘Quizas Quizas Quizas’, ‘Besame Mucho’ 등을 함께 부를 계획이다.

 

이번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공연 입장료는 전석 2만 원으로, 예매는 6월 19일 오후 6시까지 중구문화의전당 누리집을 통해 하면 된다.

 

중구문화의전당은 잔여 좌석에 한해 공연 당일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현장 예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구문화의전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중구문화의전당 관계자는 “'재즈 오디세이' 연속 공연(시리즈)을 통해 재즈 음악의 다양한 모습과 색깔을 소개하겠다”며 “아름다운 연주, 알찬 해설을 통해 재즈의 매력에 빠져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울산시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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